처음 여꿈을 접했을때 어리둥절 했었지만...

주된 관심사와 비엣남 방문의 목적이 ㅇㅎ 인 만큼......

우리가 호칭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호칭을 주관적인 관점 보다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부르는게 어떨까 하여

글을 써 봅니다.

예를 들어~~

ㅇㅎ 꽁 같은 경우에 꽁친이다 라는 단어 대신에(꽁친은 찐 여친에 해당하는 거 아닐까요?)

ㄱㄹ꽁....혹은 그냥 도시락으로 통일 하는건 어떨지요?

ㅇㅎ꽁인데 꽁친이라고 적으니.....어떤 관계 인지도 몰겠고...

진짜 사귀는 분인가 싶어 그나마 작은 경험이지만...조언이나 쓴소리도 말하지 못하겠고요~

아니면...

글을 작성 하실 때 

ㅇㅎ꽁~~~가라꽁  =  도시락으로 일원화 시키면 좋을듯하여 뻘소리 남겨 봅니다.

ㅇㅎ꽁,가라꽁을 꽁친 여친이라고 가정하면 뭔가 무쟈게 헷갈리고 어정쩡한 ,,,, 

여꿈 이라는 공간에서 여친(실제로 사귀는)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심각한 일들이 발생할 지는 모르겠지만....(의외로 조금 많은 것 같아서,,,)

또한 ㅇㅎ꽁(가라꽁) 과의 로멘스를 가끔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여친은 찐여친으로 구분을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뻘소리 하게되네요~

제 말이 씨잘때기 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 싸데기 날려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