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 1시30분 T 웨이 항공 앞좌석 식사용도로 사용하는 캐비넷에 핸드폰 고정하려다

바닥으로 떨구어서 앞 사람에게 작은 소리를 낸거 같아 순간 외국분일수도 있겠다 싶어 영어로 미안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한국 분이시더라구요

제 옆자리가 중국인 일행 2분이 계서서 저도 중국인으로 착각해서 서스럼없이 욕 한것이라고 생각해 꾹~~~참았습니다

입에 담기도 험한말 아 18새끼 ㅈㄱㄴ 라고...

비행기 안이라 참고 도착지 내려서 쫒아가려다 타이밍못 맞쳐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우리 까페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아무리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욕할지라도 그 분들도 다 욕으로 인지하고 힘이없어서 참는거 아닙니다

즐거운 여행에 저런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고향에 계신 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방벳 하시실 바라겠습니다~~  아 참고로 그분이 여기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전화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