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일차 가봉후기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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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먼저 건전한 가봉후기라 찐한 내용이 없음을
미리 말씀 드려여^^
세시간 꿀잠을 자고나니![]()
도착 30분전 이라고 안내방송에 눈을 뜹니다~.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에 날씨요정이
왔다가 생각이 들었지만...ㅜㅜㅜㅜ
한산하더라구요ㅎㅎ
20분 컷으로 짐까지 찾고 ![]()
그랩을 타고 호텔로 향합니다~~![]()
저는 한강 용다리가 보이는 강변에 호텔을 예약했어요~~![]()
호텔에 부탁해서 꽃장식도 침대에 요청.
![]()
결혼기념일 축하 카드도 준비하니![]()
장관님께서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ㅎㅎ![]()
한강 용다리뷰가 호텔룸에서 이렇게 볼수가
있어서 비가많이 와도 여기서 배달음식 먹으며
구경해도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조금 쉬다가 한시장 근처 식당에서![]()
역시 늙다리들은 한국음식이 허기에 최고죠ㅋㅋ
오늘 저녁은 간장 소갈비찜!!![]()
제가 제일 애정하는 얼음 섞은 호랭이!!!!![]()
갈비살이 튼실한게 맛도 아주 끝내줍니다ㅎㅎ
장관님이 드시고 싶어하는 콩카페 커피를 먹으러
한시장 옆을 지나다 보니 짝퉁 황제도 보이네요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구려보입니다ㅎㅎ
황제는 역시 호치민에서만 받는걸로!!!!![]()
시원한 한강변에서 경치구경하며 배좀 꺼트리고![]()
야경이 너무 아름답지만 비가 세자게 내립니다ㅜㅜ![]()
길건너 콩카페로 가서![]()
코코넛 연유커피 한잔씩 하며 비멍을 여유롭게
하니 이것도 운치있고 좋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장관님이 즐거워하시니
다음 방벳은 아주 수월하게 진행될거 같습니다ㅎㅎ![]()
호텔로 돌아와 용다리 불쇼를 보며
다낭의 첫날밤을 마무리 했네요^^

폭우뚫은꽁
로운
콩즈
난라아모
이상형
초롱이네


꿀벌
교배르만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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