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의 성지 및 불타다만 금요일의 밤
희망지기
34
528
0
2024.11.24
방벳 8일째입니다.
2박3일의 호안끼엠을 일정을 끝내고 서호 근처인 꺼우저이로 이동하는 날이네요.
12시에 체크아웃을 한 후에 바로 그랍을 타고 서호근처 아파트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또한, 2박3일의 일정을 보내야합니다.
먼저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서호 호수 근처를 향해 걷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보여 입장합니다. 사람들이 참 많네요.
일단 주문한 후 2층으로 올라가는데 ㄲㄱㅇ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옆에서서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하니까 오케이를 합니다. 그리고 제 휴대폰을 건내주면서 다시 사진을 연이어 찍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17살 이라네요.
아쉽지만 그냥 보내줍니다.
창가쪽에 ㄲㄱㅇ 둘이 앉아있는데 테이블이 하나 보입니다.
그 빈자리로 가서 앉으려고 하니까 ㄲㄱㅇ가 가방을 치워주네요.
그리고 주문한 커피를 들고 자리로 돌아옵니다.
ㄲㄱㅇ 둘이 이야기를 하면서 사진을 계속 찍고있네요.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합니다. 20살의 절친 대학생 ㄲㄱㅇ인데 괜찮아 보이네요.
착하고 귀엽다니까 감사의 하트를 날려줍니다.
그리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하니까 좋다고 합니다. 바로 잘로에 친구추가를 합니다.
그런데 한 ㄲㄱㅇ가 휴대폰 충전을 해야해서 콘센트가 있는 곳으로 두 ㄲㄱㅇ가 자리를 이동합니다.
그 사이에 다른 ㄲㄱㅇ 둘이 왔는데 한 ㄲㄱㅇ와 계속 눈을 마추 치는데 별 방법이 없네요.
잠시 앉아있다가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잘로 추가한 ㄲㄱㅇ에게 먼저 간다고하고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전날 하이즈엉에서 헌팅한 ㄲㄱㅇ가 하노이 오션파크에 친구랑 2박3일로 놀러왔다네요.
함께 클럽에 가자는 제안을 합니다. 일단 오케이를 합니다.
그리고 그랍 오토바이를 타고 오션파크로 달려가서 먼저 허기진 배를 채워줍니다.
밥을 먹고나니 그 사이에 두 ㄲㄱㅇ가 기다리고 있네요.
함께 택시를 타고 클럽으로 이동을한 후 맥주와 과일 세트를 시켜 먹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ㄲ이 주문하지 말아야 할걸 주문하네요.
그 뒤부터는 갑자기 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일단 거기까지 계산을 했는데 제법 금액이 나왔네요.
그리고 혼자 자리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일을본 후 밖으로 나와서 시원한 공기로 화난 마음을 달래봅니다.
잠시 후 그랍 오토바이를 호출해서 기다리는데 두 ㄲㄱㅇ도 밖으로 나오네요.
그냥 가볍게 인사를 한 후 오토바이가 도착해서 바로 헤어졌네요.
아직 잘로친구는 계속 유지가 되고는 있는데 앞으로 계속 만남을 가져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오전에 하이즈엉으로 돌아갔다고는 하네요.
약간 욕심나는 ㄲㄱㅇ지만 조금 더 시간을 지켜본 후에 판단할 생각입니다.


맛다시
꿀벌
1000

행복여행
폼생폼사
지지아델
다이너마이트
불량소년

디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