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헌팅한 18살 대학생 ㄲㄱㅇ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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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헌팅한 18살 대학생 ㄲㄱㅇ 만남

희망지기 50 452 1

24일 일요일입니다.  

전날 헌팅한 18살의 대학생 ㄲㄱㅇ의 집은 노이바이 공항 근처라고 하네요.

평일에는 주로 학교생활에 열심이고 주말에는 가끔 아르바이트를 한답니다.

잘로로 거주하는 곳의 위치를 보내줬더니 본인도 다음날 꺼우저이에서 결혼식장 알바를 한다네요. 오후 3시에 일이 끝난다고 합니다.

만나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후 2시정도에 만날 로컬 카페 위치를 보내줍니다.

그랍을 불러 이동합니다.

그런데 금요일 오션파크까지 왕복을 그랍 오토바이를 타서그런지 몸 컨디션이 좋지않네요.

약속시간에 도착했더니 카페가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잠시 후 18살 대학생 ㄲㄱㅇ가 그랍 오토바이를 타고 도착했네요.

코코넛커피와 쥬스를 시켰는데 가격이 콩카페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총 85,000동을 계산했네요.


그리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행복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감기에 걸린 듯한 저를 많이 걱정도 해주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관계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그런데 나이는 전날보다 열살정도 더 많게 보인다고 하네요.


ㄲㄱㅇ는 나름 장래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착한 대학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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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많이 피곤한 ㄲㄱㅇ는 곧 교통체증 시간이고 멀리까지 가야할 집이라서 일어나자고 합니다.

함께 셀카를 찍은 후 그랍택시를 타고 정류장으로 함께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그랍의 위치를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65B를 타기위해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다정하게 걷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냐고 했더니 가보고는 싶은데 부모님이 아직 밖에서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네요

일단 태국에 꼭 가고싶다고는 합니다.

내년 6월에 방학이 있다네요. 한국처럼 일년에 두 번 방학이 있지는 않는가봅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함께 태국여행을 가기로 약속합니다.

그리고 버스가 곧 도착해서 ㄲㄱㅇ에게 둘째형님 한장을 쥐어준 후 헤어졌네요

그리고 수요일에 학교 근처에서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합니다.


그렇게 헤어진 후 역시 전날 우연하게 헌팅한 22살의 ㄲㄱㅇ에게 문자가 옵니다. 집에 급한일이 있어서 화요일에 만나자고 합니다.

당연히 알았다고 합니다. 너무나 착하고 귀엽게 생긴 ㄲㄱㅇ를 만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숙소에 도착하니 막상 할일이 없네요. 

고민끝에 출장 ㅁㅅㅈ을 부르기로합니다. 제일 괜찮은 ㄲㄱㅇ를 선택한 후 90분 바디 및 감성 ㅁㅅㅈ로 결정합니다.


25분이 흘러 도착한 ㄲㄱㅇ를 데리고 방으로 데려옵니다.

역시 사진에서 본 것처럼 예쁘네요.

시원한 마사지와 더불어 ㅅㅈㅇ를 자극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제 손도 ㄲㄱㅇ의 ㄷㄱ을 탐험해봅니다. ㄱㅅ도 좋네요.

그리고 ㅅㅈㅇ 반응이 절정에 다다랐을때는 ㄷㄱㅌㅎ이 용이하고 ㅅㅈㅇ의 힘찬 마무리를 위해 ㄷㄱ을 제 얼굴위로 가까이 대면서 요염한 자세를 취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결국 ㅅㅈㅇ가 시원한 ㅂㅅ를 하게됐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마사지 시간에는 너무 편안했는지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집니다.

그렇게 일요일의 시간은 저물어갑니다.



댓글 50
하루 2024.11.25 15:10  
후기 감사합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5:14  
고맙습니다.
초롱이네 2024.11.25 15:15  
18살이면 거의 41년차이인데  헌팅이된다구요?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6:57  
베트남이라서 가능합니다.
과사랑 2024.11.25 19:45  
제가 생각한 것보다 희망지기님 능력이 훨씬 좋거나 인물이 훨씬 뎁짜이이신 모양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20:05  
인물은 없는대신 약간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아저씨 느낌이랄까요
좌지클루니 2024.11.25 15:16  
결국 홀밤하셧군요 ㅠㅠ 사냥이 항상 성공할순 없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6:58  
헌팅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선랑 2024.11.25 15:17  
흠...나이의 벽을 매번 허물수 있는 그 성공률 100%의 스킬을 전수받고 싶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6:59  
성공률은 그 다음 만남으로 계속 이어지는가의 여부인 것 같아요
바카스 2024.11.25 15:17  
일반인 꽁을?? 멋찌십니다. 아쉬움의 마무리로 ㅁㅅㅈ를!!!ㅎㅎ 잘 봤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6:59  
감사합니다.
상원1 2024.11.25 15:19  
굿~~~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6:59  
고맙습니다.
놀자비 2024.11.25 15:25  
후기잘 봤습니다!!! 대학생이라니ㅠㅠ 부럽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0  
그냥 함께 있는 것 자체로도 좋네요
바티칸 2024.11.25 15:46  
잘 보고 가요.ㅎ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0  
고맙습니다.
도피오샷 2024.11.25 15:48  
어린애들 만나는게 신선하긴 하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0  
맞습니다. 그냥 좋죠
서언 2024.11.25 15:51  
후기 잘보고 갑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0  
감사합니다.
접또 2024.11.25 15:54  
헌팅 도전하시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너 같은 호구는 바라보기만 할뿐...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0  
시작해보시죠
간지깨 2024.11.25 16:16  
후기 감사드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1  
고맙습니다.
디또이 2024.11.25 16:20  
ㅊㅈ은 괜찮은가봐요? 위험하지않나요?
헌팅 꽁 얘기였죠?^^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1  
가끔 ㅊㅈ도 괜찮아요
키스 2024.11.25 16:45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1  
고맙습니다.
비타민매니아 2024.11.25 16:46  
헌팅 능력 만랩이시네요.. 부럽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7:02  
아직은 많이 버겁습니다.
헌팅 후의 만남이 중요한데 오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아메리카노 2024.11.25 17:28  
한달살기중 일주일정도 헌팅으로 투자해봤는데
정말 쉽지 않은 길이라 생각하는데 성공률이 대단하십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9:22  
그냥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티나 2024.11.25 17:36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머리는 염색하세요?
연배에 비해 흰머리 거의 없으시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9:22  
자주 염색을 하고있어요
티나 2024.11.25 21:36  
베트남에서 염색 하시나요?
보통 어디서 하시는지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6 13:39  
베트남에서 두번정도 해봤네요. 하이퐁 이발소와 하노이 이발관요. 하노이 미딩 고향미발관은 괜찮았어요. 주로 한국에서 하고가는데 기간이 길어지면 흰머리가 눈에 많이 띄어서 가끔 현지에서 하게되네요
티나 2024.11.26 16:44  
고맙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6 17:07  
하이퐁은 별로였어요
꿀벌 2024.11.25 17:41  
하노이에서도 좋은 만남 진행중이시군요..^^

오늘 만난 친구들과도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시길 바래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5 19:24  
감사합니다. 이번 하노이의 핵심은 12월 2일부터 3박4일을 함께할 1호기 ㄲㄱㅇ입니다.
긴급페스 2024.11.25 20:58  
와 진짜 리스펙 드립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6 13:36  
이 맛에 헌팅을 합니다.
시바시 2024.11.25 22:32  
문득 궁금한게..... 번역기 없이 육성 벳남어로..... 현지인들과 어느정도의 대화는 가능하신지요....... ^^  제가 생각하는 헌팅이라는게 .... .......자연스레 서로 대화가 오고 감 이란게.......... 중요 필수 사항 중 하나 일거 같아서요..... .................. 번역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6 13:37  
아는 단어가 몇개 없습니다.
항상 번역기를 사용할뿐입니다.
인생막장 2024.11.26 13:08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6 13:37  
고맙습니다.
진우지누 2024.11.27 17:42  
어디서 주무시나요????  그리고 대화는 어떤 내용을 ㅎㅎ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7 17:44  
저는 아파트나 호텔에서 잡니다. 대화는 그냥 일상적인 대화입니다. 중요한 것은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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