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떠나보...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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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이제는 밀(ㅋ)스님을 놓아줄때가 된거 같습니다
우리는 어제가 마지막 이었습니다
서로 골라주기..
지인 1인 ㅡ> 밀(ㅋ)스님 ㅡ> 옥슈슈
지인1인님이 밀(ㅋ)스님 극슬림에 장신을 골라주고 앉혀보니
부이비엔 정문에 있던 형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지인님에게 아주 육덕+육덕을 앉혀드립니다
밀(ㅋ)스님이 저에게 왠 주방아주머니를..
절대 쟤만큼은 안된다 생각하던.. 70년대 미스코리아 화장을 하고...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이 주방아주머니에게 뭔 일을 당하겠다 싶어서
쇼파에 걸터서 허리 꽂꽂하게 펴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렇게 3명의 짜오방이 끝나고... 멘붕이 시작...
아무리 둘러봐도 80년대 캬바레 아줌마들 밖에 안보이고..
밀(ㅋ)스님 꽁 목소리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기차통을 삶아 먹었는지 목소리도 엄청 크고..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옵뽜 어디 살아 주소를 알려주세요
한마리 날짐승이 미쳐날뛰고 있는 현장...
그야말로 야비규환의 현장...
옆에선 주방아주머니가 옵빵 나 치해떠
주방에서 소시지 자르다가 혓바닥을 짤라 먹은건지...
앞에선 왕게임 하면서 남자가 여자 엉덩이에 뽀뽀를 시켰더니
갑자기 날짐승이 밀(ㅋ)스님 바지를 벗긴다는게 빤쓰까지 벗겨버리고..
또 하나의 타잔이 등장 하시고 뜻하지 않게 랄부까지 ㅠㅠ
혼돈의 도가니....
띵띠엔 끝났는데 계속 안나가고... 옵빠 나 어디로 가~
C파...
제발 집에 가즈아아앙아아아어어아거가가어각!!!!!!
너무 힘드네요....
안녕히 계세요 밀(ㅋ)스님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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