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ㄱㄹ 썰2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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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전에 1년 이상 만났던 친구.. (꽁친이라 할게요~)
이제 제가 노는걸 막는건 포기하고 다른 꽁가이랑 잠만 자지 말라는 생각으로
제 방벳 기간동안은 항상 제 아파트에서 지냈습니다.
친구들과 방벳했기에 필연적으로 ㅎㄱㄹ 방문.
짜오방 하는데 난 집에는 못간다고하니 자긴 꼭 나가야한다고 ...
그래서 고민하다가 친구 아파트도 2룸이라 뭐 못하더라도 그냥 같이 나가기로 결정..
사실 같이 나가야 친구놈도 더 분위기 좋게 2차 한잔 더 할 수 있고 기분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친구 아파트에서 2차로 한잔씩 더 마시고 각자 방으로 입성..
같이 나온 꽁가이에겐 난 일하러 호치민 온거라 새벽에 사무실 가야한다고 거짓말 치고
우선 1ㅂㅂ... ㅂㅂ하고 여자애 잠든거 확인한 다음
내 아파트로 가서 기분 상한 꽁친 기분 풀어주고... 팔베게하고 같이 잠.
6시쯤 잠에서 깨니 오빠 어디냐고 빨리오라는 친구집 꽁가이...
서랍에 선물 넣어놨으니 가져가면된다고 좀 바빠서.. 미안하다고 하니
빨리오라고 기다리겠다는 꽁가이? (근데 왜 기다리지...)
그렇게 부랴부랴 다시 친구집 들어가니 주섬주섬 옷 입고있길래
한번더하자니까 하고싶냐고 다시 옷 벗고 덤벼주는 꽁가이...
그렇게 집에 보내고 다시 아파트로 가서 꽁친 안아주고...
스릴 넘치는 하루를 보냈었네요.
어쩌다보니 같이 나온 꽁가이랑은 나중에 같이 꽁가이 집도 가보고 또 좋은 경험을 했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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