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윗 지방은 눈이 엄청 내렸더라구요. 11월 기준 114년동안 가장 많이 내렸다던데 아침 출근길이 힘드실거 같습니다.

부디 안전 운전 하시구요.

우연히 어제 한가람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도입부에서는 문득 김광석 가스가 생각났는데 노래할 때는 김기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가사를 곰곰히 들으니 자기를 위로하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인것이 참 좋네요.

오늘도 자기위로(?)하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