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벳 대학생 ㄲㄱㅇ 헌팅(7명) 진행상황
희망지기
33
439
0
2024.11.28
방벳한지도 벌써 12일이 지나가네요.
그런데 제대로된 전투는 한번밖에 치루지 못하고, 그 것도 하이즈엉 호텔 프론터 직원과의 전투였네요. 사전 준비가 철저하지 못함을 나름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최소한 3번 이상은 충분히 전투를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쉽지가 않았네요.
그리고 ㄲㄱㅇ의 손을 빌려서 성공한 두 번의 ㅂㅅ는 약간 초라해짐을 느낍니다.
사실 ㄷㅅㄹ 2호기와 3호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투입을 했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못하고 이번 방벳에서는 만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항상 전투 투입이 가능한 ㄷㅅㄹ ㄲㄱㅇ들을 만나지를 못하니 역시 전투 자체가 힘듭니다.
그나마 첫 전투를 치룬 프론터 ㄲㄱㅇ가 고맙기만 합니다. 자꾸만 다시 오라고하는 하이즈엉의 ㄲㄱㅇ지만 그 곳에서까지 가면서 전투를 치룰 엄두는 나지않아서 피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오로지 다음주 월요일부터 4박5일을 함께할 ㄷㅅㄹ 1호기와의 시간만을 고대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방벳 기간에 헌팅은 열명정도 한 것 같네요.
30살의 ㄲㄱㅇ 3명과 젊은 대학생 ㄲㄱㅇ 6명, 케익을 만드는 22살의 ㄲㄱㅇ까지 열명입니다.
현재까지 젊은 ㄲㄱㅇ의 상황을 정리를 해봅니다.
호안끼엠 호텔앞에서 만난 귀여운 18세 ㄲㄱㅇ는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단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두번째 카페에서 만난 20살의 대학생 ㄲㄱㅇ 두 명도 잘로에 계속 침묵을 하는 상태입니다.
숙소앞에서 밤에만난 20살의 ㄲㄱㅇ는 그나마 연락이 오긴하는데 오늘 아침에 부모님과 같은 나이라서 불편하다고 연락이 옵니다.
여기까지 총 7명 중에서 4명은 쉽지 않을 듯요. 그런데 아직까지 잘로 친구는 그태로 유지하고는 있네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친구를 삭제하든지, 메세지를 차단하는 것이 순서거든요.
케익을 만드는 22살의 ㄲㄱㅇ는 이틀전에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고 손등에 입맞춤까지 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도 잘로로 대화를 나눴네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만났던 18세의 대학생 ㄲㄱㅇ는 그 다음날 카페에서 다시 만나고 앞으로 자주 만나기로 했지만 잘로의 반응은 소강상태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양호한 상태네요.
마지막으로 화요일 마트앞에서 만난 19세의 대학생 ㄲㄱㅇ, 남자 친구도 없고 앞으로 진지하게 만나자고 약속하고 주말에 밥먹고 영화보기로 했던 ㄲㄱㅇ도 잘로 반응이 그리 속도가 나지는 않네요. 바쁜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느리지만 가끔 메세지는 옵니다.
이 ㄲㄱㅇ는 토요일에 만나서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지가 최대 관건인 듯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이 ㄲㄱㅇ에게 제일 마음이 가긴합니다.
만일 토요일에 만나게 된다면 앞으로 쭈욱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정도면 그래도 양호한 상태입니다. 헌팅 후 일단 두 명의 ㄲㄱㅇ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경우는 드물거든요
다음주 ㄷㅅㄹ 1호기와 4박5일 동안은 헌팅의 틈새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방벳은 이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이상형
초롱이네
1000
아메리카노
꿀벌


호치민왕자
오라오라
행복을꿈꾸다
진진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