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모 Episode #2 천국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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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모 Episode #2 천국의 계단

민이민이 38 416 0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부산에는 오늘 비가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꽁과 정모를 마친 후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


서로 옷을 벗고,

숙소에서 꽁이 먼저 ㅅㅇ를 하러 갑니다.

저도 기다리기 힘들어서 옆 화장실에서 ㅅㅇ를 했어요.

투룸의 장점이죠.  ㅋㅋㅋ

방에서 한참을 기다리니...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


몸에 수건을 걸친로 꽁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꽁이 먼저 ㅊㄷ에 눕습니다.

전 자석이 빨려 들어가듯 

옆에 스ㅡ쓰르륵 눕었어요.


서로 가벼운 ㅋㅅ를 나눈뒤에

수건을 살짝 내려 봅니다.

그녀의 하얀피부와 ㅅㄱ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앵두같은 ㅇㄹ , 꽃봉오리처럼 큰 ㅅㄱ

Wow~


먼저 한쪽 ㅅㄱ를 ㅇㅁ를 한뒤 

꽁의 골짜기를 향해서 손가락을 ㅅㅇ해 봅니다.

이미 오와시스에 이미 성수가 조금씩  흘러내리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ㅂㄱㅅㅇ ㅃㅂ예요. ^^


나도 모르게 ㅎ가 꽁의 동굴로 향하고,

ㅋㄹㅌㄹㅅ를 향해 ㅇㅁ를 합니다.


츄베릅 츄베릅 춉춉...

츄베릅 츄베릅 춉춉...


냄새가 전혀 나지가 않습니다.


제가 Flower smell 이라고 거짓말 조금보태서, 칭찬을 합니다.


하얀피부, 큰 ㅅㄱ, ㅃㅂ, 냄새없음에


새로운 도시락이 될수 있을꺼라는 기대로 가득가지고,

ㅋㄷ을 착용후 조심쓰럽게 ㅅㅇ를 합니다.


앞으로 옆으로 뒤로  뒤로 한참 했습니다.

제가 조금씩 지쳐갈때쯤...


꽁이 못참고 저를 올라탑니다.

그뒤로 눈은 풀려있고 ㅁㅊ듯이 ㅂ아 되네요.


근데 이게 무쓴일인가요?

분명이 천국의 계단을 걷고 있는데 ㅂㅅ가 안됩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아무리해도 ㅂㅅ가 안되니,

서로 지쳐 갑니다. ㅜㅜ

그래서 아침에 하자 합의(?)후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눈을 뜨니, 꽁이 절 꼬옥 끌어앉고 자고 있네요.


ㅋㅅ를 할려고 하니, 양치를 않햇다고 못하게 하고,

은근슬쩍 ㅅㅇ을 시도하니, ㅋㄷ을 착용해라고 하네요. ㅜㅜ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  열심히 ㅍㅅㅌ 운동을 시작합니다.

또 ㅂㅅ가 안됩니다.


하....


너무 힘들어서 그대로 다시 잠들엇네요.


또 아침에 ㅂㅂ 하자! 하기 그래서, 

머 먹을래? 먹어보니

I like Korean food.


그래서 밥선생을 갔지만, 정전이라서 포장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랩을 타고, 푸미흥으로 이동해서 한식당에 갔습니다.

정말 꽁이 한식을 잘먹더라구요.


밥을 먹고 그녀를 보낸후 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한국 사람인줄 알았다고 베트남사람이 청국장을 먹는건 첨 봤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외국사람이 청국장을 먹긴 힘들꺼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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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ㄲ은 저녁에 친구와 영화 약속이 있다고 했고,

마치고 저녁 12시에 온다고 ... OTL

전 한참을 고민하고, 내일 집에 가니,   

혼자 놀다가 그녀를 만나기로 결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탈인데, 이대로 못 ㅆㄱ 끊내긴 너무 아쉽더라구요...

 

전  과연 ㅂㅅ를 성공할수 있을까요?


Episode #3에서 완결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8
꿀벌 03.04 17:52  
돌아오셔서 성공하시지 않았을까요?ㅋㅋ

다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00  
네 ^^  다음편에 공개할께요.  감사합니다
레프티 03.04 17:54  
반드시 마무리를 하셨을꺼라 봅니다 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10  
네 ^^  다음편에 공개할께요. 감사합니다 레프티님^^
구멍에쏙쏙쏙 03.04 18:15  
나로호급 발사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16  
네 ㅋㅋㅋ  나로호급으로 발사 하고 싶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쏘우짜이 03.04 18:21  
투룸의 장점을 잘 활용 하셨군요^^

모든 조건을 갖춘 최고의 꽁인거 같습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18  
네 ㅋㅋㅋ 쏘우짜이님 글 보고 저도 투룸 활용법을 배웠죠 ㅋㅋㅋ
그..  그런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옥수수 03.04 18:29  
장전 하셨으니 발사를 하셔야죠!! 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6  
네. ^^ 3편에 적어볼께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싱글라이더 03.04 19:26  
후기 감사합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7  
네 감사합니다
키스 03.04 19:42  
아주 좋은꽁을 만나셨군요 ㅋㅋㅋ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8  
네 다 키스님 덕입니다. ^^
쿨곰 03.04 19:55  
더원까지 가셨던 보람이 있으셨네요 ㅎㅎㅎ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7  
네. ㅋㅋ 다 쿨곰님 덕입니다. ^^
삼성헬퍼 03.04 20:10  
마무리가 궁금하네요^^ ㅋ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8  
네 3편에 적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호치민오빠 03.04 20:12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8  
네^^  3편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남자 03.04 20:14  
성공 성공~~!!! 바래봅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0:29  
네 ^^  3편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사랑 03.04 20:57  
제목이 천국의 계단인데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올라가신 건지, 계단구경만 하신 건지 결론을 기다리겠습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4 21:04  
역시 과사랑님은 표현력이 남다르십니다. ^^  저도 배워야겠네요. ㅋㅋ 천국의 계단이야기는 3편에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빙따이호호 03.04 22:54  
ㅋㅋㅋ 어떻게든 발사 하셨기를^^
민이민이 작성자 03.05 01:32  
ㅋㅋㅋㅋ 네에 저도 그랬음 좋겠네요. ^^
몰빵 03.04 23:48  
천국을 느낀 만남 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3편 강절히 기다립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5 01:32  
네 감사합니다 ^^ 몰빵님.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하폴라리스 03.05 08:28  
준비하시고…
쏘세요 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3.05 10:26  
네에 ^^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도피오샷 03.05 08:50  
술을 좀 적게 먹고 시도하면 잘 나올듯합니다 ㅋ
민이민이 작성자 03.05 10:27  
네^^  담에는 그렇게 해볼라구요. 감사합니다 ^^
짝꿍 03.05 12:47  
마무리가 안되셨으니 재도전!!
민이민이 작성자 03.05 12:48  
맞아요. 가즈아 !!!!
워킹데드 03.05 16:16  
저도 요즘 앵간하면 ㅂㅅ가 큰일입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3.05 16:26  
하... 어떻게 하면 ㅂㅅ 될까요? ㅜㅜ
워킹데드 03.05 19:16  
민이민이 작성자 03.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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