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10일째-두 ㄲㄱㅇ와의 릴레이 데이트

자유게시판

 

방벳10일째-두 ㄲㄱㅇ와의 릴레이 데이트

희망지기 28 446 1

요즘 몸이 약간 좋지않아서 후기 작성시간이 조금 늦었네요. 

 

4월 15일 화요일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후와 저녁 시간에 두 ㄲㄱㅇ와의 약속이 있습니다.


먼저 오후 2시경 18세의 ㄲㄱㅇ에게 연락이 옵니다.

8군 지역에서 오는데 그랍을 불러달라고 하네요.

교통 체증때문에 3시가 다되어서 도착합니다.

일단 ㄲㄱㅇ를 만나서 호텔로 가서 쉬면서 이야기를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ㄲㄱㅇ를 데리고 호텔에 입실한 후 가볍게 준비해온 화장품을 선물로 주고 대화를 하면서 스킨십을 하려는데 ㄲㄱㅇ의 반응이 좋지않네요.

침대에 누워서 의자에 앉아있는 ㄲㄱㅇ에게 올라오라니까 싫다고 합니다.

8c9f02bde82a03ef2f0de539e66c7f5a_1745145190_1015.jpg
 

일어나서 ㄲㄱㅇ를 안아주면서 천천히 스킨십을 하는데 좋아하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래도 더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멈추고 대화의 시간만 갖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 후에 영화를 보러 나가기로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ㄲㄱㅇ가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조금 불편했던 것 같아요.

그랍을 불러 타고가는 ㄲㄱㅇ를 그냥 바라만봅니다.


그 후로 잘로에서 대화를 하는데 ㄲㄱㅇ가 솔직하게 말해줍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거랍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다시 만날 수는 있다네요.

아직 전투에 임할 생각은 없다고도 덧붙이네요.

일단 이 ㄲㄱㅇ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오늘까지 메세지 반응은 나쁘지가 않네요.


ㄲㄱㅇ가 떠난 후 휴식을 취한 후 두번째 22살의 곧 한국의 가천대로 유학 올 ㄲㄱㅇ를 만나러갑니다.


좀 늦은 시간이지만 저녁을 먹지않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합니다.

3군에 있는 카페인데 거리는 가깝네요.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ㄲㄱㅇ가 오질않네요.

배도 고픈데 하염없이 기다리니 짜증까지 납니다.


그렇게 한 시간정도가 흐른 후 공부가 끝난 ㄲㄱㅇ가 곧 도착을 한다네요.

사실 화가 많이나서 그냥 돌아갈 생각도 했었지만 오기로 기다립니다.


잠시 후에 ㄲㄱㅇ가 도착합니다.

음료와 요기거리를 주문하여 자리에 앉아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ㄲㄱㅇ는 음료도 주문안하고 그냥 앉아서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그래도 늦게라도 나타난 ㄲㄱㅇ의 마음을 받아줍니다.

그러면서 교육의 시간을 갖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려면 앞으로는 약속시간에 미리 나가야한다고 집중적으로 교육을 했더니 수긍을 하네요.

한 웅쿰 쥐고있는 한국어 교육자료를 보니 안쓰럽기도 합니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5월 25일에 한국에 온다네요. 한국에 오면 기숙사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주인 5월 30일 저녁에 만나서 6월 1일 일요일까지 기숙사 생활을 안해도 되니까 여행을 가자고 했더니 일단 알았다고는 하네요.


시간이 많이 늦은 것 같아서 일단 사진부터 찍어봅니다.

8c9f02bde82a03ef2f0de539e66c7f5a_1745146188_9682.jpg

카페 영업종료 시간이 되어서 ㄲㄱㅇ는 그랍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 후 천천히 호텔로 복귀하여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 이후로 이 ㄲㄱㅇ는 짧은 동영상 및 사진도 보내주고 어제는 영상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네요.




 



댓글 28
소금 2025.04.20 19:57  
후일을 도모하셨군요
역시 고수는 다르네요
저같으면 덮치고 봤을텐데ㅎ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0:28  
시간이 보약이죠
페드리 2025.04.20 20:05  
헛...상당히 방어적인 ㄲㄱㅇ군요...근데 호텔에는 왜 따라갔을까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0:28  
알쏭달쏭한 ㄲㄱㅇ인 것 같아요
김치찜 2025.04.20 20:20  
호텔에는 따라가면서
빼는 것은 ..
어떤 심리인지...
약속시간의  개념이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해해야겠죠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0:29  
그래서 오랜시간 교육을 시켰네요
꿀벌 2025.04.20 20:54  
ㄲ의 마음은 알기 힘드네요 ㅠ

오늘 만났던 ㄲ분들과

다음 만남엔 더 좋은 만남이 되길 바래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2:33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몰빵 2025.04.20 20:59  
차근차근 빌드업해나가시는군요~
사실 그많은 꽁들 과 어떻게 진행됐는지 저라면 기억도 안날듯...
가장 부러운건 희장교님 기억력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2:34  
갈수록 한계에 부딪침을 느끼게 되네요
과사랑 2025.04.20 22:01  
희망지기님의 여행 즐기시는 방법에 개성이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감히 도전하기 힘든 여행법입니다.
그래서 항상 흥미롭게 읽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0 22:35  
서로의 여행방법을 공유하면서 가끔 상대방의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키스 2025.04.21 03:10  
후기 감사합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5  
고맙습니다.
디또이 2025.04.21 08:46  
장기적으로 볼땐 잠시의 욕망은 잊어버리는게 좋을듯하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5  
그럴 필요도 있을 듯요
왈프 2025.04.21 09:31  
가천대면 인천인가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6  
경기도입니다.
아무르티그로 2025.04.21 10:46  
이제 한국에서도 볼수있겠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6  
한국에서 보게되면 더 좋을 듯요.
쿨곰 2025.04.21 12:04  
조금 천천히 다가가야 되는 친구네요 ㅎㅎㅎ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6  
그런 것 같습니다.
베트남늦둥이 2025.04.21 12:21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7  
고맙습니다.
하루 2025.04.21 12:27  
일반인 도전은 장기적으로 보셔야죠 ^^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29  
맞습니다. 장기전이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협맨 2025.04.21 12:31  
대단하시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5.04.21 12:34  
더 좋은기회가 있을겁니다.
제목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