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삥 뜯길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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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삥 뜯길뻔 했어요...

펄가이 38 402 0

다행히 비행기는 정시 출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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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20명 정도이기에 기다립니다...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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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찾아서 나가는데... 여자2명, 남자1명이 잡습니다...


가방을 열라고 합니다...


담배는 3보루,,, 향수,마스크팩,초코릿 이것저것 면세품이...


면세품 천달라 넘으면 벌금, 담배도 한보루 벌금...


그동안 벳 들어온 여권 도장 보여주고 거꾸로 난리치고, 

그냥 보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에 짐 풀고,


여친 일하는 식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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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문덕아재 2025.05.03 19:01  
다행  입니다
꿀벌 2025.05.03 19:01  
담배도 안 뜯기시고 잘 넘어오셨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펄가이 작성자 2025.05.07 10:38  
3보루 모두 소분해서 가방별로...
3보루냐 물어보기에 2보루다 했죠. ^^
서언 2025.05.03 19:03  
다행입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 ~~^^
골프좋아요 2025.05.03 19:12  
전 전담 2개들고 왔습니다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키스 2025.05.03 19:17  
좋은시간 되셔요~
케빈쓰 2025.05.03 19:20  
다행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싱글라이더 2025.05.03 19:29  
즐거운 여행 되세요 ~
페드리 2025.05.03 19:37  
헛 어떤논리로 안뜯겼나요? 개내가 그냥 넘어갈 사람들이 아닌데 어케 대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펄가이 작성자 2025.05.07 10:39  
면세금액은 제가 술은 따로 구매해서.
면세점 구입한 금액을 보여줬어요...
민이민이 2025.05.03 19:52  
오히려 큰 소리내면 해결이 되는군요. ㅋㅋ
꿀팁 잘 보고 갑니다.^^
옥수수 2025.05.03 19:54  
다행이네용
즐건 여행 되세요~
소장실 2025.05.03 20:01  
다행이시군요!!!!!!
세븐 2025.05.03 20:09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권도장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항의 하셔서 무사히 통과하셨는지
경험담을 자세히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펄가이 작성자 2025.05.07 10:40  
번역기로 나 호치민 자주 놀러오는데
이런걸로 자꾸 시비걸면 이젠 안올거라고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밖에서 사람 기다리고 있다하고 짜증내니 보내주던데요. ^^
하루 2025.05.03 20:17  
역시 내공이 있으셔서~ ㅋㅋㅋㅋ
도피오샷 2025.05.03 20:46  
삥 안뜯겨서 다행이에요.
베틀남 2025.05.03 21:15  
다행입니다~ 조심해야됩니다~^^
구멍에쏙쏙쏙 2025.05.03 21:48  
내공은 무시 못하네유
김치찜 2025.05.03 22:05  
와...내공이..상당하십니다
다행입니다...삥 뜯기지 않아서
여친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호치호랑 2025.05.03 22:13  
와..내공..
여여나다 2025.05.03 22:25  
그들이 마음 먹으면 무엇이라도 뜯어낼텐데
대딘하시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시바시 2025.05.03 22:27  
삥뜯는 공안들도.... 순순히 돈 찔러 주며 빨리 상황 모면하려는 여행객이 반갑지....
앙칼지게 따지고 드는 여행객 상대하기도 귀찮을 겁니다.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한국인은 부디 좀 안건들었으면.......
제니퍼 2025.05.03 22:41  
일단  담배는 초과되면 규정은 5달러,  13만동 정도는 원래 벌금인데,
대단하십니다..
호구애즈 2025.05.03 22:59  
어떻게 난리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공공칠007 2025.05.04 00:37  
이런경우도 있군요.. 저는 항상 암말이 없어서 몰랐네요
고로코나 2025.05.04 00:59  
항상 첫번째도 조심 두번째도 조심입니다...
과사랑 2025.05.04 02:33  
여친이 벤탄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일하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큐더블유이알 2025.05.04 02:33  
저도 그 조합이였던거 같아요. 남자둘 여자 하나,
가방 속주머니랑 자갑도 열어서 지폐 갯수 일일히 세더라구요. 혹시나 삥뜯을거 있을지..
방콕에서 출발편이라 저만 한국인여서, 현지인들은 안잡고 콕 찝어서 부르더라구요
펄가이 작성자 2025.05.07 10:42  
전에는 오른쪽 두번째 엑스레이 없는곳으로 그냥 나왔는데 이번엔 부르더라구요. ㅡ ㅡ
릴렉스킴반장 2025.05.04 09:18  
다행이네요 ㅎ
쿨곰 2025.05.04 11:29  
그래도 무사 통과 하셨군요 ㅎㅎㅎㅎ
유후유후휴 2025.05.04 11:42  
와 이렇게 무사통과를 하셨군요ㅎㅎㅎ
미라클100 2025.05.04 12:26  
다행이네요.ㅋㅋ
놀자비 2025.05.04 15:39  
큰소리로 넘어갈 ㄱㅇ이아닌데ㅋㅋ 어떻게 통과하셨죠? 궁금!!
왈프 2025.05.07 10:19  
공안이 아닌 경비업체 애들 아닌가요?
공안은 공안이라고 써있어요
그리고 함부로 지갑을 건드릴수 없을텐데요..?
펄가이 작성자 2025.05.07 10:43  
지갑은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
날짱 2025.05.13 08:16  
와 한 수 배웁니다~ ^^ 한번 뜯겨봐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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