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바람 빈 방콕 후기... ^^;;;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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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7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
여꿈 까페에 장교가 방콕 후기 올려서 먼저 죄송합니다. ㅜ
그래도 재미있게 보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6월에 다녀온...
방콕, 파타야 후기중 우선 방콕 아고고편 적어볼께요.
반응이 좋으면, 파타야 쏘이6편도 올리겠습니다.
1.
아고고 크레이지 하우스
가계에 들어가자 말자 깜짝 놀랬습니다.
여긴 진심 가난한 친구들이 봉을 잡고, 춤을 추더군요.
실타래 하나 안 걸쳤구요.
담치 경매장인줄 알았습니다...
한 20 ~ 30명 정도 있어 보이는데...
하지만 ㅇㄲ가 못생. ㅜㅜ
그리고 쭈글쭈글한 뱃살에 다자녀의 어머니들도 보였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정말 당당하게 춤추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현타가 찾아와, 맥주 딱 한잔 마시고 나왔네요.ㅜㅜ
2.
Thermae cafe
여기는 인력 시장 같은 느낌인데???
ㄹㅇㄷㅂㅇ는 입구에서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지하로 들어가면 맥주나 음료를 마실수 있고,
둘러보면서, 서있는 푸잉들 천천히 아이쇼핑 하면 됩니다.
어려 보이거나, 괜찮은 애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주인이 없는 아이들이라서,
내상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죠.ㅋㅋㅋ
3.
나나플라자안에 아고고
경비한테, 짐등 검사을 맡고, 안으로 입장하면,
3층정도 되어보이는 여러 가계들이 있는데, 한가계를 들어가니,
마마상이 환하게 웃으며? 갑자기 아이를 선택하라고...
내가 선택을 안하니...
괜찮은 애들 따로 뽑아서, 보여주고...
레이뒤 드링크 마시고, 또 사달라고 하고...
계속되는 강요에 짜증이 나서,
그 가계에서 나와,
걷다가 예쁜아이를 발견! 그 가계에 들어갔습니다.
여기도 똑같이 강요하더군요. ㄷㄷㄷ
그래도 아이가 맘에 들고, 예뻐서, 그냥 고 했습니다.
술값만 해도 신사인당 7장 나왔네요..
가격이 나쁜거 같습니다...
함께 ㅅㅇ 후 푸잉의 엄청 앵기고,
구석구석 씻겨줘서, 좋긴 좋았으나,
술마신 시간 2시간. 이동후 1시간 게임을 하고,
총 3시간 놀고나니, 허무 합니다.
호치민에 가면 돈은 써도,
노래도 부르고, 안주도 배부르게 먹고, 술도 먹고, 쇼도 보고 오는데,
맥주 몇 잔과 칵테일 몇잔 먹고,
마마상부터 웨이트들까지 드링크 강요 당하고...
에효...
방콕 유흥은, 다시는 안갈꺼 같습니다.
호치민이 그립습니다...
다음에는 파타야 후기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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