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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끼 45 430 0 2024.10.17

지난

댕댕이 2024.10.17 12:18

간단하게 머니, 선물 없이도 관계가 유지되면 찐인거죠~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3:07

하~ 그렇지요;; 찐인듯 한데... 이건 이거대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언제까지 이 혼수상태가 지속될지....

댕댕이 2024.10.17 13:13

근데 몇번 안보신거잖아요?... 착석이나 바애들 ,md들은 너무 영악한 구미호들이라서 좀 더 만나보시고 고민해도 안늦을듯요.. ^^;;

접또 2024.10.17 12:36

가정이 있으시면 즐기기만 하셔도 좋으실거 같은데 맘이 그렇지 않죠 ㅠ 잘 판단 하셔서 선을 긋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쁘긴합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3:08

모범답안이십니다만... 저 또한 그러한줄 알고 있다만... 맘이 그렇지 않네요 ㅠㅠ

선명지명 2024.10.17 12:49

저도 처음에는 그런 감정들이 오랜만이라 많이 빠져 들었는데 하염없이 빠져들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제가 감히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번은 그런 감정 느껴보시고
나중에 끝은 항상 똑같습니다. 하여 저도 방벳을 하지만 그냥 ㅇㅎ또는 그냥 편히 즐기려고 노력 합니다~^^ 감정이 들어가게 되면 로진에서 빠져 나올수 없습니다~^^ 그냥 제 짧은 소견 입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3:10

이미 감정이입이 훅~ 들어서는 초입단계라,
절제를 하려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더군다나 이제야 겨우 마음을 연 상태인지라, 그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동안 저 스스로도 충분히 감정이 이입된 모양입니다. ㅠㅠ

모두스 2024.10.17 12:58

저도...몸과 마음이 지칠때.... 방벳해서 좋은사람 만나서 잼있게 놀았죠~~~ 솔로여서 그랬는지...아니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정이 많이갔는데..... 집세 없다고 돈달라그래서 ㅂ2했습니다ㅋㅋㅋ
기혼이시면 가정에 집중하시는게...ㅎㅎㅎ
짧은 제 생각입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3:12

생각이 짧다뇨... 모범답안이십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답이다만... 그러고 있지 못한 제가
이상하고 못날뿐이죠 ㅠㅠ
차라리 저도 돈얘기 꺼내면 가차없이 끊어내고 마음을 정리하겠는데..
이건 뭐.... 후..... ㅠㅠ 아직까진 답이 없네요;;

오늘어때 2024.10.17 13:05

쉽지 않으시겠지만 가정에 집중하시고...벳남은 그냥 즐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ㅎ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3:12

넵! 선배님들의 고견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야광수 2024.10.17 13:13

잘생겨셨네요

뎁짜이의 향기를 맡으며
잘보고 갑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17 19:08

감사합니다.
결말은 알고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슴이 시키는대로 조금 욺직여볼까합니다.

로드밀 2024.10.17 13:29

어려운문제같아요~ 위의 다른분들의 의견을 새겨들으심이 좋으실것같습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24 11:50

넵. 이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작신 2024.10.17 13:30

잘보고갑니다 좋우판단과결과을기다리겠습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24 11:50

^^ 감사합니다.
결론은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게...

워킹데드 2024.10.17 13:32

아 이건 찐인데여 가정이 있으시다니 조심해서
줄타기를 하셔요 감정 이게 동남아로 가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24 11:52

ㅋ 찐이지만.... 마음의 정리를 슬슬 해야죠.
어차피 결과는 해피엔딩이 될 수 없으니...

레프티 2024.10.17 13:34

저는 꽁에게 저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지만
여꿈 회원분들에게 빠져서 방벳이 잦습니다
집에는 출장을 간다하지만..

사실 이성이고 감성이고 중요하다기 보단
설렘뒤에 찾아오는 예정된 결말
그냥 기간이 모두 다를뿐..

그 기간동안 행복하시길 바라고
결말에서 상처가 없기를 바랍니다

아까징끼 작성자 2024.10.24 11:52

감사합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십니다....
감정의 정리가 확실하신 ㅠㅠ
저도 그러고 싶어요. 레프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