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랩어플을 엽니다. 왜냐면 내일은 여성의날이기 때문에 경험상 가격도 오르고 배달실수도 많아집니다. 맘편하게 하루 전날 보내는게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전 가성비를 중시하기 때문에 음식이 아닌 마트로 들어갑니다.

소매가아닌 도매점을 찾기 위해죠

전 꽃은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게, 대신 현금을 큰형4장정도 줄 예정입니다.



여기를 누르고 집주소 입력



그리고 hoa로 검색하니 여러곳이 나오네요

오오 이런곳입니다. 과일과 꽃을 취급하는 도매점스러운곳..



적당히 가성비 있어보이는걸 선택후 문구를 삽입합니다

Happy Women's Day
Anh yêu em mãi mãi yêu vợ

행복한 여성의날

난 널 영원히 사랑해, 사랑하는 여보

네 이렇게 무사히 도착, 꽁친에게 인증샷이오네요

여기서 끝나면 밋밋하죠..

이렇게 시를 한편 띄워주니 눈물을 흘리네요..

저도 흘리고 싶은데 말이죠.. 전 아래쪽에서..크흠 ㅋㅋㅋ

여기에 사고싶은거 사라고 체크카드에 큰형4장 넣어주니 아주 충성을 다할 기세입니다..

여세를 몰아..

다음 방벳때 이걸 사용하는걸..허락받아보려구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