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방벳때 잘로로 꾸준히 연락한 ㅍㅅㅌㄹ 미녀가 있었습니다

잘로 대화는 번역기로 얼마든지 문자로 대화하니깐

티키타카가 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심히 착각 ㅎㅎ 실재 대화도 자연스럽게 되겠지 하는 착각

간단기초 영어 외우고 번역기로 돌리면 잘로에서 했던대화를

실재 만난서도 잘되겠지 하는 착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그녀 바로 윗층에 숙소를 예약하고

잘로로 나 너네 아파트 바로 윗층이다 만나자

1층에서 만났죠 서로 어버버 번역기는 한템포 느리고 

서로 무슨말하는지도 잘모르고 

일단은 우리집으로 가긴했는데 거기서도 어버버

도통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그녀에게 줄선물도 준비했는데

갑자기 그녀가 답답한지 무례하게 걍나가버리더라고요

선물 가져가라고 하니깐 됐다고 하면서 걍나가버리고

내잘로까지 차단 시켰습니다

다음방벳때 그녀 가게로 가서 가볍게 드링크 사주면서

그상황이 내가좀미안했다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하면서

가볍게 만나볼려고 하는데요 괜한시도일가요?

안가는게 좋을지 사실 내눈엔 진짜 그녀가 이쁘더라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