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연휴때 다낭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장점: 비행시간이 조금더 짧다.

시내가 작아서 그랩비가 덜나온다.

ㅂㄱㅁ가 조금더 저렴하다.

호텔이 저렴하다 

공항이 깨끗하다

단점 : 공항 나오자 마자 그랩사기가 너무 심하다.

한시장빼고 쇼핑이 힘들다.

국내 Lcc는 매번 연착이다.

ATM이 적다.

마사지가 비싸다.

이정도의  느낌이네요.

이번에 가장 편했던건 플렛이라고 레이투 체크아웃을 오후5시에 해주니 심야 비행기 타기 편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호치민 방벳을 10월 정모때 하고 싶었는데...

먹고 사는일중에 10월 말에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ㅠㅠ

혹시나 하고 11월 마지막주 주말로 예약 잡았습니다 ㅎㅎㅎ

근데 그때 안하면 어떻게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