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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입니다..


역시나 하노이 공항은 널널하군요..

다음엔 시간을 좀 빡빡하게 가도 될듯..


지루하게 기다리다 뱅기탑승..


잠깐 자다 일어나니 밥도 주고..


다시 자다 일어나니..

어느새 착륙 준비를 ㅎㅎ

하노이에서 저녁에 소주 한병 마신게 꿀잠의 도움을 주네요.

김해 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고..

지하철을 타고 사상터미널로..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터미널로 가는데…

터널식으로 길이 바뀌었네요..

원래 있었는데 못본건가? ㅎㅎ


터미널 도착..

시골로 가는 버스표를 끊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부산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