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방벳에 들떠 하루하루 더디게 가는 시간을 열심히 흘려 보내고 있는 순간에 전혀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노이에 있는 공장에 출장을 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기 2년전쯤 하노이에 공장이 생겼지만 저희 직영이 아닌 외주 개념이라 회사에서는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그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찌저찌 가야 될 일들이 생기면서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주 수욜에 갔다가 일욜 복귀하고, 월화 출장준비 후 수욜에 하노이로 가게 되는 생각지도 못했던 매주 벳남을 가게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저희 공장이 있는 지역이 푸토라고 하던데 하노이에서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혹시 이지역에 대해서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대충 구글 돌려보니 시골에 허허벌판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