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안녕하세요 

카페 활동은 첨이라 어색하네요;;

그냥 혼자 몇자 끄적거려 볼라구요ㅋ

2017년에 하노이에서 2년정도 일한 경험이 있는데 힘은 들었찌만 베트남 생활이 꽤나 맞았던 사람으로서 그 이후에도 2번정도 방벳을 했었습니다만..

빌어먹을 코로나가 터지고 일이 끊기지 않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다가 11월에 시간이 좀 생겨 정말 오랜만에 방벳을 하려다보니..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던중 카페는 어떤 이유에선지 거의 폐쇄된듯하고 어쩌다보니 이곳으로 흘러왔네요ㅋ

제가 주로 하노이에서 생활했어서 하노이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있고 호치민은 여행으로 일주일정도 푸미흥에 갔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고 ㄱㄹㅇㅋ만 갔던지라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보니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고민이네요ㅋ 베트남 분위기도 많이 바뀐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도 스텝분들 도음을 받게될것 같은데 문제는 향수가 있는 하노이냐 핫한 호치민이냐 이것이 문제로군요ㅋ

그냥 가입한 김에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 인연이 생길수도 있는것이고 여러가지 정보 잘 얻고 담달에 날아가려 합니다!!

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