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안남키페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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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
황제 다녀오니 오전이 끝났습니다.
점심으로 좋아하는 생맥주를 마시러 갔으나
이미 점심식사와 맥주를 여러 번 즐긴 곳인데
어쩔 수 없이 뭘 먹을까 고민하며
7군으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나니
오늘의 7/12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휴식은 해야겠다고 안남 카페로 와서
한국 떠난 후 잘 마시는 수박쥬스를 마시며
오후 계획을 세웁니다.
참고로 이번여행에서 단골집을 정해 놓고
수박쥬스를 엄청 마셨는데 맛은 똑같지만 하노이 4만동, 껀터 2만동, 호치민 2.5만동입니다.
커피를 드시는 모 장교님과 함께 있습니다.
식사하러 갈 때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롯데마트에서 걸어오기 시작하니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오후에는 샤워후 방콕을 해야겠습니다.

하이체크
그레이브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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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드라이버
슝슝쓩
상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