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D-day가 밝았습니다. 아침 비행기라 즐거운 마음으로 공항으로 출발후 체크인하는데 비상구 좌석을 주더라구요. 

아 오늘 출발부터 아주 좋구나 생각하고 면세품을 찾고 비행기를 탓습니다. 정시에 뜨진 않앗지만 15분정도 후에 이륙하는걸 보고 이번에는 시간 여유가 좀 있겟구나 생각하면서 영화도보고 공항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패트 고급으로 프리패스로 나온것싸진 좋았습니다만 수화물이 안나와서 거진 50분 기다렸습니다 ㅠㅠ 

캐리어가 안나와서 분실됫나 하는 생각에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나왔어요. 

그랩타고 키스님 만나서 환전신청한거 받고 바로 가라오케 순번찍고 황제로 뛰어가서 케어 받은 후에 가라 입성!

순번이 2번째인지라 기대햇지만 수량이 너무 적엇어요. 하지만 잘 찾아서 모두 짜오 성공햇습니다. 그 후는 신나게 술마시다 다들 아시는 코스로 하고 첫날을 마무리햇네요. 여꿈 패트 환전 없었으면 매우 힘들엇겟지만 다행히 저 두 콤보로 첫날을 무사히 보낸거 같아요 운영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