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심 마지막날.
꽃등심
52
297
1
25.11.28
안녕하세요 나른한 금요일 오후의 꽃등심입니다.
3일차 후기를 주저리주저리 떠들다 너무 길어서
4일차는 암것도 없지만 한번 끊어서 가봤습니다ㅎㅎ
그럼 4일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ㅎㅎ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803131
4n년 인생의 최고 전성기를 맞아 치뤘던 전날의 파워 6 ㅂㅂ의
여파로 피곤에 쩔어서 평소보다 늦게 6시쯤 기상....
늦었지만 아침에 눈뜨면 해야될 것은??
그렇죠!! 무조건 ㅂㅂ이죠ㅋ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역시는 역시 조강지ㄲ!
귀국날 아침이라고 어제의 전투로 힘들건데도
내색없이 받아줍니다ㅎㅎ 그렇게 이번 방벳의 마지막
모닝ㅂㅂ을 시원하게 마치고 7시20분쯤 집으로 보냅니다ㅎㅎ
![]()
그리고 저는 12시 5분 비행기여서 시간적인 압박이 느껴지지만
일단 급하게 황제 도전! 8시 예약인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평소보다 15분정도
늦게 도착했네요;; 늦었지만 황제에서 피로회복을 했습니다ㅎㅎ
역시 황제! 이번에는 처음 받아보는 아이한테 받습니다
쪼끄만하면서 귀엽네요ㅋㅋ 3일동안 13ㅂㅂ은 했던게
얼굴에서 티가났는지 오퐈 팬더??이러면서 장난도 치고
뱃살도 잡으면서 오퐈 여기 쌍둥이? 애기 이름 타이거랑 쌀국수에요?
ㅋㅋㅋ 이러면서 마지막까지 즐거운 관리 받았습니다ㅎㅎ
아이들 너무 착하고 예쁜거 같아요ㅋㅋㅋ 그렇게 번호까지
물어보고 한달있다가 오겠다고 약속했네요 ㅋㅋㅋㅋ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vip점 아이들은 절 전부 안다고
그러네요;;; 지명 하려면 선글라스라도 쓰고 가야될듯...)
끝나고 커피 먹으려다 화장실 잠깐 갔다오니 벌떡 일어나서
잘가라고 하네요ㅋㅋ커피는 마시고가야지!라고 하면서
1분이라도더 황제에서 빵댕이를 비벼봅니다ㅎㅎ
오늘따라 그랩은 왜이리 잘 잡히는지 바로 잡혀서 인사하고
공항 출발 했네요ㅎ 10시40분쯤 도착했는데 티케팅부터
대환장 파티였네요...12시 5분 비행기인데 표 받고나니 11시 5분...
다행이 패트 버프 받아서 검색대 지나니까 11시 47분ㅋㅋ
겁나 쫄렸습니다....ㅋㅋㅋ 근데 게이트에서 승무원들이
짐검사를 하네요...캐리어는 9.3키로라 쫄렸는데 합격!
당당하게 버스타러 가려고 했는데 클러치백도 내놓으라고 하네요ㅋㅋ
보조배터리 큰거 있어서 올리니까 10키로가 넘네요 젠장...
현장에서 146만동 강탈 당했습니다....비엣젯 거지새끼들...ㅠㅠ
그렇게 비행기 탔는데 vj860 기체가 신형이네요??
![]()
삥듣어서 바꿨나 봐요ㅎㅎ확실히 새거라 그런지 덜그럭 소리는
덜 합니다. 그나저나 비엣젯에 돈 많이 뜯기네요ㅠㅅㅠ
아침에 엑스트라 캐빈백 2키로 구매해...비상구좌석 구매해...
캐리어 수화물로 변경해....그래도 자리가 좋아서 그거라도 위안
삼아서 집에 갑니다...이렇게 11월 방벳은 끝났네요ㅎㅎ
마지막날은 황제 본점으로
가서 조금 더 빠르게 움직역야 될듯 합니다ㅎㅎ
-총평-
이번 방벳에서 느낀게 있습니다...
아연 꼭 드세요ㅋㅋㅋ 발사가 어려웠던 저도
하루에 6번이라는 대 기록을 남겼습니다ㅎㅎ
그리고 한마디 주제넘는 말씀을 드리자면
돈 달라는ㄲ은 거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여유가 있으시셔서 까짓거 몇백만동 줄수 있지 싶으신 분들은
그 몇백만동으로 ㄱㄹㅇㅋ에 한번 더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D-26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가체프
그레이브디거
꿀벌
진진진진
진우지누
이상순님
아이다호

슝슝쓩
베스트드라이버
준준준





이상형

제니퍼
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