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ㄱㄹ 정복기_꽁에게 자켓을 줘라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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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
오늘도 ㄱㄹㅇㅋ 가시죠
오후 4시쯤에 맞추어서 키스님이 단체방을 만들어 주신 후
장소 선택 후, 시간에 맞추어서 날아갑니다
회원님들은 ㅎㄱㄹ 가시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서 가시나요?
이건 단순 하리보의 기준으로 쓰는거라,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다 노는데 있어서 스타일이 있고, 기준점들이 다르니깐요
자켓을 빌드업으로 활용 ![]()
황제에서 항상 케어들을 받으시니 피부 관리나 면도 상태는 좋을꺼로 예상됩니다
저도 베트남, 태국등 많이 다니지만 뜨거운 날씨는 항상 적응은 안되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반팔에 반바지, 샌들 이렇게 다닐 수 밖에 없긴 한데요
땀띠나겠는데ㅋㅋ
긴팔을 어떻게 입고 다니지ㅋㅋㅋㅋ
했지만,
백설공주를 꿈꾸는걸 알고 나니 이해는 되더라구요
꽁들이 피부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거, 흰 피부를 원한다는거를 알게 된 후
우리가 느끼는 에어컨 온도 개념과
꽁들의 온도가 다르는거를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죠ㅎㅎ
선라에서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끄고 이불 덮고 잔다던지ㅋㅋㅋ (아시죠??)

꽁들 본인도 흰 피부를 가지고 싶은게 주 포인트다 보니
꽁들 기준에서 남자를 볼 때 피부상태나 피부톤을 많이 보는거 같습니다
한국 남자들을 좋아하는 이유도 피부나 관리를 하는거에 한표를 주는거 같구요
요즘 꾸안꾸가 대세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보여줄수도 있지만,
나를 꾸밀수록 매력은 발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브제 포어 제로 오일 컨트롤 선스틱 추천드립니다
얼굴에 발림도 좋을 뿐더러, 더운 날씨에 흘러 내리는
개기름을 잡아주니 ㅎㄱㄹ에 오셔서 피부톤 정리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올리브영에 가서 꽁들 요청으로 마스크팩 사시는 회원님들 많으시잖아요
꽁꺼 사주는거도 중요하지만
전 저를 위한 마스크팩도 사서 가지고 가는데요
일반적인 마스크팩이 아닌 "가루형 마스크팩"을 사서 갑니다
특히, 화이트닝이 포함된 신상 제품 이미지 보여주면서
꽁에게 이거 써봤어?
꽁에게 애기하면
바로 검색ㅋㅋㅋㅋㅋ ![]()
호치민 들어올 때 나 할려고 몇개 사왔는데,
좀 있다가 가서 팩 해볼래? 하면
싫다고 하는 꽁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걸 하자는 큰 이유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워야 할 수 있기 때문에ㅋㅋㅋ
그 빌드업으로 이 마스크팩 애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가볍게 올려다가도 마스크팩 한다고 하면
본인 세안할 가방체 들고 오더라구요!!
세안 하고 나온 모습 보고
팩만 하고 돌려보내고 싶은 꽁도 있었지만ㅋㅋㅋㅋ ![]()
서로 얼굴에 발라 줘야 하니 꽁냥 꽁냥도 할 수 있구요.
발라주는 재미가 있습니다ㅋㅋ
대체로 똑같은 패턴으로 붐붐 하는거 보다는
팩 코스를 넣은 후 했을 때 꽁의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팩 마르는 시간 동안 스몰토크도 하고
손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색다른 새벽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나를 위한 제품,
꽁과 함께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를 해서 ㄱㄹㅇㅋ를 준비하는 편입니다.
ㅎㄱㄹ 갈 때는 티셔츠 한장 입고 가는거 보다
청자켓, 남방등 겉옷을 항상 가지고 갑니다.
더워 죽겠는데, 겉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지 할 수 있지만요ㅋㅋ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전 있습니다.
ㅎㄱㄹ에서 제 생각에
ㅉㅇㅂ에서 50%로는 승부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분명 예전에 봤을때는 한잔 더 했는데
왜 저분 옆에 앉으니 술 못한다고 할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꽁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방의 분위기나 남자의 스타일을 보고
본인 판단에 이 방에서 초이스 했을 때 마음에 안들면
술 못한다고하고, 다른 방가서 한잔 더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역초이스가 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건 마담이나 실장의 재량으로 정리해서 할수도 있지만,
어쩔수가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남자들도 보는 눈은 거의 비슷하고,
이쁜 꽁 기준 입장에서도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가서 초이스해서 물어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대다수 첫인상이나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는 이유가 많더라구요
인연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ㅎㅎ
이 마인드가 있다고 하신다면
본인의 첫 느낌 스타일을 잘 꾸며서
ㅎㄱㄹ에서 ㅉㅇㅂ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 같습니다 ![]()

전 이런 청자켓을 주로 가지고 다닙니다.
청자켓을 왜 가지고 가냐?

룸안에서 에어컨 켜다 보면
꽁들이 춥다고 끄자고 하거나,
쿠션을 본인 무릎위에 올려서
바람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워서도 있겠지만
본인 타이거 베이비 가릴려고 하는 꽁들도 많기도 해서요
이럴 때 전 가지고 간 청자켓을 활용하여
꽁 무릎에 덮어주면서 쿠션이 아닌 자켓으로 보호해주는 느낌을 줍니다
자켓 안에서 다양한 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ㄱㄹ는 ㅍㅌㅇ가 아니기 때문에![]()
꽁들마다 각자가 가진 수위가 다르고
그 안에서의 행동이 다 다릅니다
구지 본인이 수위를 많이 뺄 필요도 없고 하다보니
파트너 or 방의 분위기로 그날의 수위가 조정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수위를 올릴 수 없다 보니
전 자켓을 덮어놓고 시도를 합니다
1) 술 게임 하면서도 자켓 안으로 손 잡기
- 나에게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 해보기용
2) 운동하냐면서 자켓 안에서 가벼운 허벅지 터치 후, 내꺼도 터치 시켜보기
- 19금 장난 쳤을때 반응을 보기 위하기용
3) 새끼 손가락으로 반응 보기
- 술이 어느정도 올라왔을 때, 중요 부위 터치를 통한 잠자리 반응 보기용
이런식으로 시도를 해보면서 꽁의 전체적인 반응을 보면서
이후 갈지 말지 판단 하는 편입니다.
판단이 확실히 든다 생각이 들면
자켓을 꽁에게 줘서 올 때 입고 오라고 합니다
그 전에 자켓 안 주머니에
젤리나 보석사탕 등 넣어놔서
ㄱㄹ 이후 나오면서
잘로로 안주머니 확인해봐 // 메세지를 보내면
거의 내용물 확인 후
사진 찍어서 보여주거나,
룸에 있던 꽁들과 먹고 있는사진을 보내주는 편입니다^^ ![]()
이후 다른 장소에서 다시 만났을 때 자켓 입고 있으면
꽁 확인도 되고,
본인도 추우니깐 입고 있기도 하고
겉옷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되는 편입니다
나중에는 자켓 주라고 한 꽁도 있어서ㅜ ![]()
안된다고 했죠

ㅎㄱㄹ가 직장인 꽁에게 있어서
매일 매일이 같은 패턴일꺼라
그 패턴안에서 다른 손님들과
내가 어떻게 다르게 보여서
기억에 남게끔 하느냐가
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따먹기 위한 만남이 아닌ㅋㅋ
ㅎㄱㄹ에서 부터 시작해서 선라까지
어떻게 이 꽁과 함께 보낼까를 생각해서
빌드업을 짜보시면
내상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외모첵 부분과 자켓 부분만 애기를 했는데요
뎁짜이 회원님들도 계시다보니,
반팔에 반바지 입고 가서도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정답이 없긴 하죠ㅋㅋ
전 뎁짜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준비를 해서
꽁들에게 깊은 어필을 남기는 편입니다
여꿈 스타킹 입히는 법
다음 후기에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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