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아프게 하는 세계여성의 날 사진 한 장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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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2
지난 10월 20일, 세계 여성의 날
(사실은 베트남 여성의 날인데 제가
잘못 올린 것을 시바시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에 위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제게 꽃 선물을 달라는 이가
없었지만 잘로에 몇 명이 쌓이고 나니
올해는 꽃을 달라는 이도 생겼고,
꽃을 주고 싶은 이도 생겼습니다.
달라고 한 ㄲ중에서 한 명과
제가 주고 싶은 ㄲ 한 명 등
두 명에게 꽃을 선물했습니다.
그 둘은 가끔씩 연락하곤 했는데
지금 이틀째 제 메시지에
반응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둘 다 연락했고,
보통은 늦어도 하루만에 답이 오는데
우연히 위 사진을 발견하고 나니
서서히 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뉴페가 답이라 생각해야 할 순간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늙은 쏘우짜이의 비애를 느낍니다.
"갈 테면 가라. 내게는 ㅈ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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