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이틀연속 혼자서 조금전 입장했는데 오늘이 할로윈인줄도 몰랐는데 지금 코코분위기 후끈합니다.

오늘도 이쁜 코코댄서들 감상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ㅋ

예전기질은 못 버린건지(?) 이번 방벳이후에는 필드던 어디서든 단한번도 꽁까이들에게 빌드업 시도하지않고 조신하게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마침 제옆자리에 꽁까이2명이 있어서 사진의 옆자리 꽁까이와 베트남어로 몇마디 대화하다가 친해지고 싶다 Messenger được không?(메신저 드억 콩)하니까 먼저 페북친구하자고 제안하던데 나는 페북없다 잘로교환하자하니까 잘로 친구 등록해주네요. 

하노이 그분께서 제가 필드에서 꽁까이들 빌드업치라고 베트남어 가르쳐준건 아니지만 저는 하노이그분께 배운 베트남어 틈틈히 필드에서 꽁까이들 빌드업 시도할때마다 잘써먹고 있습니다. ㅋㅋ

최근필드에서는 꽁까이들 빌드업과 잘로수집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던것은 하노이 그분의 검열이 무섭기도하고 꽁까이들 잘로수집해도 관리도 되지않고 최근에는 꽁까이들에게 필드에서 빌드업하고 싶은 의욕도 없어서 일부러라도 꽁까이에게 필드에서 잘로캐스팅수집 시도하지 않는데 현재 하노이 그분의 레이더망을 벗어나있고 오늘은 별다른 생각없이 오랜만에 필드에서 실전감각유지차원에서 잘로캐스팅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옆자리라서 꽁까이가 예의상 잘로등록은 해준다고 생각하고 답장온다는 기대는 안했는데 꽁까이가 먼저 간다고 나에게 인사를 하더니 제가 재빨리 답장했더니 일단 꽁까이에게 까이지 않고 친구수락까지는 성공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