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에서의 두번째 아침을 맞이한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쓰어다~ 대신 오늘은 빡시우

그제 도착하자마자 

급몸살을 격고있는 일행과 

6개월동안 저장해놓은 귓밥을 제거하러

황제로~~~이거쥐~~~ㅎㅎ

황제를 나와 약국에서 약을사고

싸이공스퀘어 에서 일행은 환전하고

전 지난번 남겨두었던 30장이 있기에 ㅎ

일행이 들어가서 약먹고 쉬고싶다고 해서 복귀

작년초쯤 너무 예뻐서 잘로를 받았던 아이와

약 7개월 전쯤부터  본격적으로 매일 잘로를 보냈었고 널 만나기위해 2박으로 간다고 해서 2박인줄만  알고있는 아이~~

첫날은 항공사문제로 너무늦게 도착해서 

약속 취소되고....

드뎌 만나기로 약속

베테랑 5시반 룸으로 예약  

먼저도착해서 도착했다고하니 이제 출발한다고...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꽁들...

그래도 가까운지 금방 왔네요

룸으로 들어오는 순간~~~

역쉬 내눈은 틀리지 않았어~~ㅎ

화장도 안한 쌩얼 너무 귀엽고 이쁘다

요녀석 정말 맜있어요~~



여꿈 할인 30% 크네요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회원분들은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베테랑 제휴 공지뜨고 첫 방문 첫 후기가

저였었다는걸~~~~ㅎㅎ

베테랑을 나와 데이트코스로 지인이추천해준  

2군의 루프탑빠 로 이동

칵테일 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내가 피곤해 보였는지

피곤하면 집에 먼저 들어가도 된다고....

아니다

널보기위해 여기까지 와서 어제도 못만났는데 

오늘뿐인데

그럴수 없어 ~~

근데 더이상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

첫만남부터 같이잘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었고 홀밤을 예상했었고 어딜가서 시간을 때우지 

고민하다 

그냥 한마디 툭 던져봤다

내 숙소 갈래~~~~~~^^

날보며.............단호하게 한마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좀 끈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