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여행계획표.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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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가지 않으려 했건만, 이란 말은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1월 18일 - 25일 일정을 계획해봅니다.
하지만 1/18일을 중국으로 출장 이라는 빌드업을 세워놓고, (도장만 찍고옴)
19일
오전 1시에 호치민에 도착.
공항 인근 탄푸인근에 위치한 로컬 마사지 or 가로오케.
부이비엔 bar.
5am 귀가 후 홀밤.
20일
빡시우 + 후띠유로 아점을 해결한 후,
아파트 내 헬스장 이동.
2pm 도도스파 / 해피마사 포핸드 마사~
5pm 풍투이
방석집 후 레탄톤
(그림자 망토 착용 후)파스퇴르
부이비엔 bar
5am 귀가 후 홀밤.
21일 오전 12시.
탄손넛 공항으로 이동.
여친에게 콜~ 짠! 나 왔음. 깜짝 놀랐지?
~ (감금생활이겠지만, 동료들 및 꽁들과 함께 갱스, 부이비엔 등등)
25일 새벽 탄손넛 공항 이동 (출국)
의 계획을 짜봅니다.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선, 여분의 핸드폰이 하나 더 필요했습니다.
회사 보안상 중국출장 시 핸드폰에 이심 혹은 유심 사용을 이용할 수 없다는
빌드업을 세워놓고,
준비해 둔 새로운 폰에 유심과 베트남 이심을 장착.
잘로나 그랩을 활용할 시 여친에게 300%이상의 확률로 발각될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이번 1월 방벳중 비밀의 이틀은 잘로없는 벳남 생활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하면서 여친을 만나야 해?
방벳을 해야해? 라고 하신다면.. 할말없지만;;;
재미있잖아요 ^^;; 전.. 이상하게 이런거에 희열을 느낍니다;;; ㅎㅎ
비엔타이인가...
아직 40일가량 남은 방벳이지만,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꿀벌
주2
뱃남백돌이
페드리
무온지



비엣남속으로


박짜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