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ㄲ들은 안만나는게 정답_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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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ㄲ들은 안만나는게 정답_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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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름 레벌업이 되고 

방벳을 할 때마다 각 갈곳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돌다 보니 내상을 조금은 덜 당하는거 같긴 한데요

하지만, 변수는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서 내상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내상을 당했는데도 안올리는 회원님들도 많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왠만해서는 좋은 글들을 올릴려고 하는편이라 

내상 당한건 왠지 올리고 싶지 않기도 하지만요 이모티콘

 

호치민 여행을 하면서 

내상을 당한 경우, 

내상을 덜 당하는 방법을 공유하는건

서로 서로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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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벳 때

역대급 개썅년들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여꿈을 몰랐던 때라, 

에어엔비로 아파트 잡은 후


구글에서 후기가 좋길래 

괜찮은 ㅎㄱㄹ 라고 생각들어서

지인 2명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ㅎㄱㄹ 명은 애기 안하겠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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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ㅎㄱㄹ 여서 

방콕보다 텐션은 높지 않았지만

외모에서 한국인의 느낌도 나고 

룸안에서는 3명 다 착하다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때 술만 마시고 나왔어야 했습니다 이모티콘


배도 고프고 하니 

식당으로 옮기면 어떨까 해서 


어딜갈까 고민하는데


ㄲ들이 본인들이 자주 가는곳이 있다고

추천을 하길래, 호치민을 잘 모르니 

알았다고 하고 거기서 보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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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왔으니 이런 노상에서 마셔줘야죠 (4군이였던거 같습니다)

입구 들어가는 곳에 대형 수조도 있고, 

코키리 조개, 킹크랩, 랍스타 등등

분위기가 나름 좋았습니다

 

기대하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메뉴판에 영어가 없으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지인 파트너 ㄲ이 본인이 시키겠다고 하면서

종업원 불러서 베트남어로 시키는거 여서

알아서 시켜주겠나 보다 하고 생각했죠


타이거 맥주가 나오고 

잔에 얼음도 와서 넣어주고 하니 

서비스가 좋구나 했거든요


그때는 얼음을 왜 넣어주지 했지만

지금은 호치민 오면 

얼음 안 넣어주면 못마시겠더라구요ㅋㅋ


옆에서 얼음 넣어주는 여자 종업원에게 ㄲ들이

팁좀 주라고 해서, 팁도 챙겨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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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나 방콕다니면서 모닝글로리는 항상 먹어서

제가 시킨건 이거 딱 하나 였습니다


ㅎㄱㄹ에 나와서 

맥주에 모닝글로리에 간단하게 마셔야 겠다 

이 느낌이였는데


메뉴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모닝글로리

치즈 달팽이 

새우 꼬치 20개정도 (손질해서 주니 좋더라구요)

간장 마늘 밥 등이 나오니 


비벼서 먹는법도 알려주고 해서 

이 정도면 딱 좋다 생각했죠


그런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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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이 나오길래?


이건 머지 했죠? 이모티콘


서로 누가 시킨거지 보고 있는데


지인 옆에 ㄲ이, 


여기 킹크랩 싸

여자들 이거 좋아해, 먹고 죽자~


하면서, 이 상황을 넘길려고 

맥주~~ 짠을 하고 그랬습니다 


지인 파트너는 한국말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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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들이 이렇게 애기 하니 

지인들과의 분위기도 있고 

첫 ㅎㄱㄹ고 하니 


여기까지 와서 쓸 수 있지 머 하면서

나름 타협을 하면서 


이때 아니면 언제 먹겠냐 하면서 

맛있게 먹자 하면서 먹었습니다.


한창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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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꽃게 4마리가 나왔습니다!!


많이 시켜서 

서비스 나온가 보다 했죠

그것도 4마리나 주길래


옆에서 종업원이 손질해서 

접시에 올려주길래 먹어 봤는데 


맛은 그닥 없더라구요ㅜ 

킹크랩 먹고나서 그런지 몰라도


테이블에 앉은 ㄲ들도 먹고 있나 보니

다들 핸드폰만 하면서 딱히 먹지도 않길래 

음식 많으니 먹으라고 해도 먹는둥 마는둥


먹고 있는건 저와 지인들만 먹고 있고

다들 표정이 배부르는데 억지로 먹는 그런 느낌 이모티콘


도저히 못먹겠다 하면서

킹크랩도 남기고, 

꽃게도 도저히 못먹을꺼 같아서 

일어나자고 하니 

ㄲ들이 바로 일어나더라구요


지인 옆에 ㄲ이 

오빠 계산? 하길래


본인이 계산을 도와준다고 해서 

종업원에게 받은 계산 영수증을 보더니

서로 애기를 하더니, 

다시 영수증을 종업원이 

가지고 와서 저에게 주었습니다


얼마야 하면서 

영수증을 보는데 


11,000,000동 이모티콘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때는 베트남 동의 개념이 잘 없다보니

서로 얼마야 했습니다ㅋㅋ


그때 미친ㄲ이 주문했던게 


킹크랩이 3kg가 넘었으며

서비스 인지 알았던 꽃게 4마리도 

다 영수증 가격에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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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으로 변환 한뒤 가격을 보고 

지인들과 서로 서로 보면서 이건 머지 했습니다


미친ㄲ 말대로 킹크랩 싸다고 했지만 

한국보다 조금 몇만원 쌌을 뿐이였습니다ㅋㅋ


카드 계산을 할려고 하니 

카드가 안된다고 해서, 환전한 동으로

일단 계산을 다 하고 기다리는데 


지인 파트너 꽁은 여기 가게 사장님과 

애기를 하면서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첫 영수증이 왔을때의 가격에서 

ㄲ이 종업원에게 애기 한 후

돈이 올라간 영수증을 제가 받았고


그 비용을 현금으로 계산하니 

거기서 ㄲ들에게 얼마정도 

사장이 줬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친ㄲ에게 스트레이트 한대 제대로 맞았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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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들은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봐도 

맛있었다는 둥 그런말도 없길래ㅋㅋ

 

지인들끼리 킹크랩 언제 먹어보겠어 하면서

우리가 맛있게 먹었다고 치고 

숙소로 넘어 가자 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걸 사줬는데 

숙소가면 잘 해주겠지 했죠ㅋㅋ 


저 생각을 할 때 보냈어야 했는데, 오판이였습니다 이모티콘


지인들과 숙소는 다 같은 곳이여서 

택시 하나를 불러서 넘어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연락하라면서 

간단하게 애기를 하고 난 후

 

뜨밤 보내세요 하면서

각자의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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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왔을때가 한 11시쯤 되었던거 같습니다


어색함을 풀기 위해서 

먼저 샤워 하라고 하니 

수건들고 들어가더니 물소리가 났습니다


10분 정도 지나서 샤워를 다 하고

수건으로 감싼체 나오는데 룸으로 들어가는 동선의

불을 다 끄면서 들어가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하고 저도 샤워하기 위해 화장실을

들어가서 샤워를 할려고 하는데


옷만 걸어져 있을 뿐

샤워장 바닥이 너무 포송포송 하고,

세면대의 칫솔도 그대로 더라구요


샤워를 한거야 만거야? 했죠

후다닥 전 샤워를 하고 나온 후 

침실로 들어오니 ㄲ은 핸드폰을 한체

제가 들어와도 그렇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옆에 이불속에 같이 누워서 

꼼지락 꼼지락을 할려고 

수건을 이불 밖으로 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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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에서 오징어 산지의 냄새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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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풍어인가?ㅋㅋㅋ


와.. 이모티콘


이건 어떻게 말을 

할수가 없을 정도의

처음 맞는 냄새였습니다. 

수건을 빼고 난 뒤에 

이불을 ㄲ에게 다시 덮고 

제 몸은 이불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로


ㄲ에게 샤워 했냐?고 물어보니

샤워 아침에 해서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화장실에서 10분동안 

물 틀어놓고 쇼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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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킹크랩 먹인게 있고 하는데 


시도라도 해보자 하기 위해 


손을 이불 속으로 넣어서 

ㄷㄱㅌㅎ을 하는데 


얼굴은 이불 밖으로 나와있는데

왜 손을 통해서 냄새가 전달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지고 있을수록 꼬릿 꼬릿한 냄새와

역겨운 냄새가 섞여서 속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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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 위에도 풍성한 숲이라

숲속의 오징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
 

도저히 못하겠다 생각해서

누워서 서비스나 받아야겠다 생각해서 

제가 누우니 ㄲ은 바로 올라와서 

합체를 할려고 시도를 하더라구요


전 기승전결이 있어야 되는데 

멀 하지도 않고 하는건 먼데 하면서

 

이건 머 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고

아래 반응도 없더라구요


ㄲ에게 못하겠다 하고 

마무리 하자고 했습니다


마무리 하자 하면, 옷 입고 갈지 알았는데 

이불을 덮더니 다시 핸드폰을 켜더니 

틱톡 보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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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몰라서
밖에 소파에 나와서 왜 안가지 했습니다


틱톡 보고 있는 ㄲ에게

마무리 하자고하니 그제서야 옷을 입더라구요


오징어가 있는 룸 안에서는 

도저히 못잘꺼 같아서


일단 보낼려고 긴밤꺼 비용을 지갑에서 

모아봤더니 큰형님 1장, 작은형님 1장이 부족

 

킹크랩 낸다고 현금으로 돈을 내다 보니

돈이 부족하더라구요


옷 입고 나온 ㄲ에게 지갑 보여주면서


긴밤 비용에서 

현재 큰형님 1장과 작은형님 1장이 부족하니

2장을 뺀 이것만 받아라 하고 주니깐


베트남어로 노발 대발 하면서, 

왜 안주냐면서, 화내는데

미친년이 이런거구나 했습니다ㅋㅋ


돈이 없다 하니 

미친년이 ATM 가서 뽑아오라고 하더라구요


달러가 안에 있어서 달러 줘도 되긴 했는데

열이 확 받더라구요ㅠ


좋게 끝내고 싶어서 너랑 하지도 않았으니 

이거만 받고 가라고 가방에 넣어주고 나서 

문을 열어주니 


저 보고 나가라고 저를 복도로 밀더니 

밀면서 "ATM" "ATM" 하고

문을 닫을려고 하길래


이성의 끈이 끊어질려고 하는걸 간신히 붙잡고 

방에 들어와서 아래층에 있는 지인에게 

돈좀 빌려 달라 하니,


돈 가지고 올라온 지인에게 미안해서

일단 돈을 받았는데,

지인의 표정도 썩 좋치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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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있는 미친년에게 돈 주면서 

나가라고 하니 

돈을 세보더니 그제서야 나가더라구요 


미친년이 나가고 난 뒤에 

답답해서 생수를 잡고 마실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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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손가락에서 

썩은 오징어 냄새가 나서

비누로 닦고, 퐁퐁으로 닦고 

별 짓거리를 다했지만


여행기간동안 오른손에서 

계속 나는데 미치는지 알았습니다ㅠ

손가락에 향수 뿌리고 그랬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지인이 머하냐?고 해서

뜨밤 보내세요 답장을 했더니

나도 혼자야? 라고 합니다


먼일인가 싶어서 내려가보니

지인의 ㄲ도 나간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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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ㄲ이랑 지인의 ㄲ이 같은 집에 살다 보니


제 ㄲ이 아래 지인 룸에 가서 

집 키 달라고 딩동 하고 

문을 쳤나 보더라구요


지인에게도 파트너 ㄲ 물어보니 

나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목석느낌이긴 했지만요

ㄲ이 피곤하다고 잔다고 해서 자라고 놔두고


본인은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제 ㄲ이 문을 치니 열어주었고, 


미친년이 키만 받아서 가면 되는데

지인 ㄲ에게도 집에 가자고 하는 바람에 

ㄲ이 옷을 입고 나와버리니 

지인도 잡을 수도 없고 하니 보내버린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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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생각하면 ㄲ에게 쳐 맞았던 기억밖에 없어서요


태국이나 일본에 가서 ㅇㅎ을 하면 

기본 ㅇㅎ 서비스 마인드의 장착이

이 정도 받으면 

이 정도는 하겠다의 

기대효과나 그런 선이 있습니다


요즘 ㅎㄱㄹ 후기 게시글을 보면 

그런 선이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ㅠ


배가 부른건가 아님 ㅎㄱㄹ 실장과 마담들이

ㄲ들 관리가 안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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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방벳 하고 난 뒤로 

베트남을 또 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여꿈을 알게 되긴 했습니다


저런 미친ㄲ들이 많다면 고민이 될 듯 했지만

호치민에 다시 와서 좋은 ㄲ들도 만나게 되고

ㄷㅅㄹ도 생기고, 나름 내상을 입지 않는 방법을 

터득 하다 보니 그 뒤로는 큰 내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내상을 당하면 또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게되죠

다른나라 가볼까 하기도 하구요 


이런 고민있을때 게시글에 올려주시면

유능한 회원님들이 달아주시는 

댓글 해결방안을 읽어보면서 

다음 방벳을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위에 내상에 대한 간단한 방법


1) 2차 장소로 식당을 결정한다면, 비아셋이나 알만한 곳으로 가세요.

ㄲ들에게 메뉴판을 보여주는 거보다, 본인이 시키는게 좋습니다

글을 번역해봐야 엄마의심장, 두가지머리, 이런뜻으로 번역이 되니, 이미지와 가격을 보고 시키는거 추천합니다

ㄲ들도 푸짐하게 테이블에 많이 시켜놓는게 버릇이라 먹으면 좋으나 먹지도 않기 때문에 최대한 2~3가지 메뉴정도 내외로 시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 샤워안하는 ㄲ 들이 은근 많습니다 

샤워를 한다고 해도 물만 뿌리고 나오는 수준이라 귀여운 샤워 볼이나 청결제 등등 샤워를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한다. 


오징어 냄새에서 벗어날 방법은 룸안에서 맡아 보는 방법 말고는 없다 생각 하지만 샤워를 1차로 오래 하고, 여성 청결제를 하면 하는 동안이라도 덜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 여꿈 숙소를 얻고, 키스님이 추천하는 ㅎㄱㄹ를 간다. 문제 있는 ㄲ들은 내상이라도 후기를 남겨주면 좋습니다. ㄲ과의 행동에 문제점이 있다면 키스님에게 내용 전달을 해서 다음번 ㅉㅇㅂ에서 배제 시키는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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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관광객의 입장이니

미친년을 안만나는게 답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만나면 

좋게 마무리 하고 보내거나

스텝들을 통한 해결을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댓글 74
글루미나이트 12.08 21:50  
샤워를 안하고 나왔다니 아침에 했다고....
저정도면 일부러 냄새를 키우는건지..
적재적소의 짤들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ㅋㅋ
하리보 작성자 12.08 21:58  
ㅋㅋㅋ 예전에 화장실에 걸려진 팬티 안을 봤는데
노란색 지도가 찐하게 그려진거 보고
가라고 한적 있습니다ㅋㅋㅋㅋ
글루미나이트 12.09 09:38  
앜ㅋㅋㅋㅋ
다호 12.08 21:55  
저도 다담주에 가는데... 호치민 ㄱㄹ는 1년 6개월만에 가는거라 살짝 걱정되내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는 내상까지는 아니였는데 ㅎㅎㅎ
하리보 작성자 12.08 22:19  
요즘들어서 좀 그런거 같긴한데요ㅜ
좋은 ㅎㄱㄹ선택하셔서 좋은 ㄲ 만나세요
거실러스코프 12.08 22:01  
저런 애들 가끔있죠 ㅜㅜ 어떻게 싹을 잘라야할지...
하리보 작성자 12.08 22:20  


내상ㄲ 있는곳을 예초기로 돌리고 싶습니다ㅋㅋ
신군 12.08 22:07  
ㅎㅎㅎ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빡치네요ㅠㅜ
하리보 작성자 12.08 22:21  
감사합니다
쓰면서도 다시 생각하니 빡쳤습니다ㅜㅜ
삼성헬퍼 12.08 22:21  
와 음식점에서 ㅜㅜ 이런 ㅁㅊㄴ들이 따로없네요 ㅜ 무개념탑재에 ㅂㅈㅇ 까지 ㅜㅜㅜㅜ저도 첫 호치민여행에서
ㄷㅅㄹ ㄲ 만났는데 얼굴 ㅁㅁ가 너무 좋아서 좋았는데 ㅜㅜ심각한 ㅂㅈㅇ ㅜㅜ
하리보 작성자 12.08 22:29  
음식점 당한건 저게 첨이었죠ㅜ
심각한 ㅂㅈㅇ면 답이 없긴합니다
예전에 아는 ㄲ은 산부인과 데리고
간적도 있습니다ㅜ 이쁜데 ㅂㅈㅇ가 심해서요
삼성헬퍼 12.08 22:35  
산부인과에서 해결방법이 있던가요??
하리보 작성자 12.08 23:04  
질 검사했습니다
질에 나는 냄새의 원인이 다양하니
가서 검진받고 질 세척 받고 했습니다

평상시 청결함이 원인이 제일 크더라구요
다녀오고 난 후 의사선생님이 애기해주니
그거 듣고 난 뒤 변화가 있었습니다

심각하게 애기하니 쫄았더라구요ㅋㅋ
투투 12.08 22:22  
지저분한 얘들이 좀 많기는 많죠..ㅎㅎ
하리보 작성자 12.08 22:30  
맞습니다.

지금은 좀 거르는데
예전에는 많이 접했죠ㅠㅠ
첨처럼 12.08 22:46  
와~ 역대급 꽁이네요 ㅎㅎㅎ
하리보 작성자 12.08 23:06  
저 입장에서는 미친 ㄲ이였죠ㅋㅋㅋㅋ
교배르만 12.08 22:49  
11백만 동이면 ㄱㄹ 비용보다 더 나온 거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거기다 ㅂㅈㅇ 어택은 못 참죠. 돈은 날렸어도 ㅅㅂ 걸릴 수도 있으니 차라리 안 하신 게 다행일 수도 있네요. ㅠ ㅠ
하리보 작성자 12.08 23:07  
킹크랩 먹으러간다하면 생각할 수 있는
비용인데요ㅜ 생각지도 않는데 나오니
당황스러웠죠ㄷㄷㄷ

ㅂㅈㅇ 어택으로 손가락 자르고 싶었습니다ㅋ
제니퍼 12.08 23:37  
이제 우리는 아니다 싶으면, 나가서도 tc 큰 형님  한장 줘버리고 보내는 결단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전에 상황에 따리서, 작은 선물로 전환한다 등등. 사전 조율도 해야겠습니다.
유럽 처럼 키스, 오랄. 역립 등등 사전에 조율하고, 조건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시대가 올 듯 합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8 23:41  
그런 시대를 빨리 바라봅니다ㅎㅎㅎ
모든것이꿈 12.09 00:31  
본인들도 냄새날텐데..
오징어는 내상중 제일 힘들더라고요..
하리보 작성자 12.09 01:39  
본인은 향수 뿌리고 하니 느끼지
못하는걸수도 있습니다ㅜ
송도장형 12.09 00:55  
아우 이런 미친 꽁을 다 보네요.
하리보 작성자 12.09 01:40  
미친 꽁들 많기는 합니다ㅜ
안만나야죠
키스 12.09 00:56  
문제있는 꽁들은 걸러내야됩니다ㅎㅎ
하리보 작성자 12.09 01:40  
다 걸러내고 싶습니다
그냥저냥 12.09 01:19  
와우. 제가 당할까봐 ㄱㄹㅇㅋ를 못갑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1:40  
좋은 꽁들도 있기는 합니다ㅜㅜ
시바시 12.09 01:53  
썩은 마인드에......... 썩은.......... 내.....나는......  .

완전체 꽁을 저도 만나본적이 있어 .... 내가 전생에 무슨 악업을 쌓았길래... 이런 벌을 받나 싶었는데.......

저만 당한게 아니군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전생과는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7:35  
점점 완전체가 되었죠ㅋㅋㅋ
보낼수 있는 타이밍을 봤어야하는데
그때는 모르니 제대로 당했죠ㅜㅜ
럭키럭키 12.09 02:08  
완전 똥밟으섰엉네요ㅋ 식당은 백퍼 커미션 받았을겁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7:36  
커미션 받았을겁니다ㅜ
그런 식당으로 데리고 가는 ㄲ들이
있어서요
처음처럼 12.09 02:18  
와 선배님들도 한두번씩은 다있네요
보징어 .아  그게  손만 갔다하면 자꾸 제코로  가는건  저만그런거겠죠
그게  중독인지  자꾸손이  코로갑니다 ㅋ
하리보 작성자 12.09 07:37  
보징어를 좋아하시는건 아니시죠ㅎㅎ
이 ㄲ꺼 냄새 맡으면 진짜 세상살기
싫어지실수도ㅡㅜㅠ
인천공항 12.09 05:56  
하.. 저런 미친 ㄲ 들이 있군요 !!
시겨먹는건 다 시키고 먹지도 않고
샤워도 안하고 냄새까지 ㅠㅠ
하리보 작성자 12.09 07:37  
미친 ㄲ을 언제든 만날수 있습니다ㅠㅠ
호찌미노 12.09 06:08  
세상 미친 오징어..ㄲ 이네요
하리보 작성자 12.09 07:38  
오징어 낚시 하는지 알았습니다ㅋㅋ
주2 12.09 06:42  
꼭 킹크랩시키려고하더라고요
돌려받는금액이있는건지 ..
하리보 작성자 12.09 07:38  
커미션 받는곳에 저희가 간거죠ㅜ
시켜놓고 안먹는게 더 열받더라구요ㅜ
호치민킴반장 12.09 06:48  
내상 종합선물 세트였군요;; ㅎㄷㄷ
하리보 작성자 12.09 07:39  
네ㅜ 종합선물 세트로 주더라구요ㅎㄷㄷ
과사랑 12.09 06:53  
몸과 마음이 모두 문제가 있는 ㄲ만나 고생하셨습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7:40  
네ㅜ 기억이 오래가더라구요
오션 12.09 07:17  
와~~재떨이 이후 역대급  또라이네요
꾹 참고 긴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7:40  
쓰면서도 그때 생각하니
열받네요ㅋㅋㅋㅋ 미친ㄲ
로이 12.09 07:28  
ㅂㅈㅇ..ㅜㅜ 진짜 답없습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07:40  
전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ㅜㅜ
염라대왕 12.09 07:31  
아우 오징어 냄새 한참가죠 고생이 많으셨네요 호치민 따뜻한 공기가 그립네요 뱅기표는 왜이리 비싼지
하리보 작성자 12.09 07:41  
네ㅜ 저도 방벳해서 누워있고 싶습니다ㅜ
여꿈낚시꾼 12.09 07:57  
..... ㅂ징어..... 답없죠... 씻어도 ... 펌프질하면 납니다ㅠ.ㅠ 근데.... 식당에서 진짜 너무하네요... 자기들도 알텐데.... 참나...
하리보 작성자 12.09 11:42  
펌프질 하기도 싫더라구요ㅜ
방안이 다 오징어냄새 나는 느낌이라서요ㅜ
바티칸 12.09 08:17  
참~ 답답하네요.
ㅁㅊㄴ 답이 없죠.
하리보 작성자 12.09 11:43  
ㅠ 작성하면서도 그때
생각하면 막막하네요
준준준 12.09 08:41  
ㅜㅜ 고생하셨네요 ;;
글만 읽어도 힘드네요 ㅎ
하리보 작성자 12.09 11:43  
네 감사합니다
가볼까나 12.09 09:08  
피터지는 후기...잘봤어요 후.... 쉽지않으셧을거같습니다 ㅠ
하리보 작성자 12.09 14:26  
그때 생각하면 열불나지만
경험이다 생각합니다ㅜ
호구애즈 12.09 10:33  
어우 저도 만날까봐 두렵습니다 무서운 호치민
하리보 작성자 12.09 14:28  
안만나는걸 추천드립니다ㅋㅋㅋ
달려야하니 12.09 10:46  
저는 글만 읽었는데도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ㄲ 안 만나게 선택을 잘 해야겠네요.
하리보 작성자 12.09 14:28  
선택을 잘해야죠ㅜㅜ 후회없이
꿀벌 12.09 10:58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하리보 작성자 12.09 14:28  
고생 끝에 낙이 오겠죠ㅋㅋㅋ
아이다호 12.09 11:07  
하리보님 이런
내상기가 있을줄이야...
친밀감 있네요 ㅋ
하리보 작성자 12.09 14:29  
저도 머 똑같습니다ㅋㅋㅋ 내상을 기반으로
레벨업된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
리오 12.09 13:03  
음.. 저는 이정도까지는 아직 없었지만..
글만 읽어도 냄새가 나는 느낌은 왜 일까요...? ㅜ.ㅜ
호구 당한 후기 잘 봤습니다.
하리보 작성자 12.09 14:31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루 12.09 14:28  
어질어질 하네요 ㄷㄷㄷ
하리보 작성자 12.09 14:31  
미친ㄲ들이 많았죠ㅜ 돌이켜보면
꽃등심 12.09 14:48  
아니..장교님! 내상기를  너무 재밌게 써주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끝났습니닿ㅎㅎ
하리보 작성자 12.09 15:06  
그때 현실은 심각했는데요
읽으셔야 되니 재미있게 써봤습니다
내상기만 써도 꽤 될건데요ㅠ
꽃등심 12.09 15:12  
ㅋㅋㅋ  숨겨왔던 내상기들이 하나씩 올라오는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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