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댓글쟁이 판사입니다..

방벳하기 시작한지 얼추 3년정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호치민이 그립네요...오라병은 낫지도 않고...ㅠㅠ

이번방벳에서는 도시락들의 수많은 대쉬도 있고 좀더 깊은관계로 나아가려는 개수작들도 보이고...

게중에 눈탱이치려는 애들도 많았죠!!

ㄷㅅㄹ1호기를 보내고 나서 살짝 우울했었답니다...

이번방벳에 눈에들어오는 ㄲ이 하나생겼는데 현재는 지켜보고있는중인 ㄲ이 있습니다.

ㄷㅅㄹ4호기였는데 1호기로 급부상 할것 같은ㄲ이네요~ ^^;;

매번 선물을 주다가 처음으로 선물을 받아봤습니다..^^;;

일단 현재 샤넬에서 나온 향수중에 그나마 인기가 가장 좋다고 하는 상품이네요..

BLEU DE CHANEL(블루 드 샤넬) L’EXCLUSIF(렉스클루시프)

일단 매번 선물을 주다가 받았는데 엄청 기분이 묘했습니다...

커플티입고 선라이즈 돌아다니다가 키스님께 걸려서 "왠 커플티?"

커플티를 입은 이분이 선물을 주신건데 마스크를 써서 얼굴은 확인은 불가였습니다!

언제나 조심해야겠죠? ^^(물론 키스님을 조심하라는거 아닙니다..오해마세요~ ㅎㅎㅎ)

아~ 딴데로 얘기 샜군요! ^^;;;;

항상 그랬듯이 저는 친절함으로 대했을뿐인데 역시 보답을 하는 착한아이는 항상 있기마련입니다~ 

저희들한테는 엄청 비싼상품은 아니겠지만 베트남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저 향수 자체가 많이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선물이니깐 감사히 받긴했는데 왜이렇게 미안한지 모르겠네요..

보답을 했냐고요? 밤낮으로 열심히 뜨겁게 해드렸습니다~ 이거면 된거 아닌가요? ㅋㅋ

이번방벳에서는 준비하지 못해서 아직 보답은 못했습니다..

1월에 방벳하면 보답을 해야할것 같아서 준비중이고요..

받은만큼 돌려주면 양아치같이서 받은것보다는 쬐~~~끔 더 준비중이네요..

관계가 가까워질까봐 무섭긴하지만 저는 이런걸 즐기기도 하는편이라....

갈때까지 가보고 발뺄수있을때 빼려고요!ㅋㅋㅋㅋㅋ

자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밤 보내시고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P.S : 아직 선물 한발이 더 남았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