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디엔 Xuân Thủy에 함께 가실 분을 찾습니다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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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1
타오디엔은 호치민 방문시
한 번 방문에 한 번 정도 가 보곤 합니다.
1군에서 멀지 않고,
지하철을 탈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낮에 갔을 때는 조용해서 좋지만
흥겨움이 없어서 밤에는 손님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11월 방문시에는 밤에도
손님이 많지 않은 것이 의외였습니다.
호치민 공항에는 손님이 넘치는데
경기는 활황이 아닌 듯했습니다.
밤에 Xuân Thủy 거리를 걸으니
조명탓인지 낮과는 다르게 보이는
식당이나 카페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한두 군데에서 제가
식사, 맥주, 디저트 등을 대접하겠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해피타임만 가능한
맥주뷔페이므로 craft beer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식사를 보통 함께 합니다.![]()
2층 초콜렛 디저트점은 단 걸 안 좋아해서
들어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1층 ice cold beer는 쏘쏘입니다.
앞서 소개한 ibiero나 뒤에 나올
Pasteur Street Brewing Co.가 더 낫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카페에 가끔 소개되는 Phê-La도 있습니다.
Phúc Long도 손님을 기다립니다.
서슴없이 여기를 선택할 것입니다.
밖에서도 안이 훤히 보이므로
케익이나 음료수를 즐기지 않더라고
왜 물이 좋다고 하는지 금세 파악가능하합니다.![]()
여기는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가구점인데 실외가구를 취급하므로
부자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구입할 의사 없이 한 번 들러보실 만합니다.ㅋㅋ
낮에 오징어 요리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커피만 마셨는데 함께 간 이가
해바라기씨를 주문해 놓고 조금만 먹어서
다 먹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좋았는지 안 좋았는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ㅎㅎ
호치민에 여러 군데 있습니다.
저도 소개를 올린 적 있고,
다른 회원님도 소개를 올리신 걸 봤는데
타오디엔에 있는 곳은 소개가 되지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위에 소개한 ibiero와 더불어 베트남
craft beer의 양대산맥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늙은쏘우짜이를의
텐션을 올려줄 수 있는 ㄲ을 소개해 주셔야
여기로 모십니다.
한식집사진을이 없어서 못 올립니다만
주변에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한 번쯤 돌아보실 만한 곳이 이 거리입니다.
모든 여꿈 회원님들이 즐겁고 신나게
호치민 여행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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