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귀국할때 

위탁수하물로 보낸 캐리어에서

현금이랑 귀중품을 도난당했었습니다

내일 다시 호치민 가는데

문득 장난을 치고 싶어지더라고요

복불복으로 열어보는건지

내부스캔해서 열어보는건지..

외부장금장치 있어도 가져갈지

그냥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전에 아이들한테 착용시키고 사진찍을려고 

구입했던것들이 있습니다

금목걸이,금팔찌,금시계

세트로 15,000원도 안했던ㅋㅋㅋ

외관상 굉장히 그럴싸합니다

캐리어 열자마자 바로 보이게 넣어뒀습니다

과연 열어서 가져갈것인가...

호치민행에서 가져가면 바로 후기 올리고

그게 아니면 인천행에서 다시 시도해볼려고요ㅋㅋㅋ

빨리 오늘이 지나서 따뜻한곳으로 가고싶네요♡

모두들 즐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