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남자의 베트남 이야기 - 다낭 두번째 이야기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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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세째날 전부 쓰려고 했자만 특별한 일이 없어서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그녀는 직장인이다보니 아침에 조식을 같이 먹고 출근하고 나면 전 할일이 없네요. 일반인을 만나니 같이 지낼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ㅂㄱㅁ에서 힘과 돈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둘째날은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어제부터 코카였지만 그녀의 선물을 사러 가기전 역시 ㄴㅋ으로 한겜더하고 쉬다가 비싼 그녀의 선물을 사러 갑니다.
그녀가 선물을 받고 나와 연락을 끊어도 비싼 술 먹었다고... 아니면 팁 많이 뿌리고 내상 당했다고 내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그녀는 아이처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예약해둔 브릴리언트 호텔 루프탑에 가서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그녀는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으며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었습니다.
세째날 그녀는 선물을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솔직히 걱정했습니다. 연락 끊고 잠수 탈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녀는 가지고 온 짐을 거의다 놓고 같습니다.
그래서 뭐지? 정말 그녀를 믿어도 되나?
저녁에 그녀가 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하네요.
다낭 한시장 근처에서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친구라네요.
그렇습니다. 그녀는 거짓이 아니었던겁니다.
본인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자신의 핸드폰 번호와 본인이 다니는 회사를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경계심을 많이 풀었습니다.
그녀와 ㅂㅂ은 하루에 한번씩만 하고 있습니다.
두번 하고 싶지만 별로 생각이 안납니다.
네째날, 다섯째날.
아침 조식 같이 먹고 그녀는 출근하고 전 마사지 받고 이발소 가고 호텔에서 쉬면 그녀는 퇴근하고 나가서 같이 저녁먹고 호텔에 와서 ㅂㅂ하고...
오늘은 어제 밤에 ㅂㅂ하고 좀전에 조식 먹고 와서 한번 하고...
한번하고 나면 힘드네요.
그리고 코카는 2일만에 끝났습니다.

삼성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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