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방벳후기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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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4
비엣남을 처음 접한지는 이십몇년전
아주 오래전 ~~~~~
한국에서 취미로 즐기던 여름철 물놀이
겨을엔 탈수없어
얼음이 녹기만을 기다리며 어서삘리 따뜻한 봄이오길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
아시는 지인분 소개로 모든조건이 갖춰진 호치민
오로지 취미를 위한 첫방벳이었습니다
같이갔던 동생이 보트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ㅎ
그해에 한번 더가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계속 가게되네요
사람들이 정도많고 친절했어요
어딜가던지 웃어주고 반겨주고
쾌속선타고 붕따우도 같이갔던
너무도 아름다웠던
그 ㄲㄱㅇ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일천백년간 중국과 프랑스의 지배당하는 생활이
우리네의 정서와 한이 비슷해 보이고
믾은 동질감도 느껴지더라구요 ㅎ
한~~~오십회 이상은 방방벳한거 같은데
아직도 방벳을 앞두고는 설레입니다
담달 방벳때는
더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진급에 눈이멀어
아주오래전 후기 비스므리한거 올려봅니다 ㅋ

꿀벌
슝슝쓩
처음처럼

울랄라담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