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 일이 마무리가 되어서 쉬는시간이 생겼습니다.

비행기표도 50만원하던게 30만원 초반대라 개꿀 이러고 

파티원을 모집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파티원이 없어요...

제 성격이 내성적인거 같으면서 아닌것 같고. 혼자 여행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미치도록 가고싶은데ㅋㅋㅋㅋ

에잇!가자 이러고 발권하려고하면 또 망설여지고...ㅠㅠ

과연 내가 혼자가서 맛잇는거묵고 ㅂㄱㅁ도 혼자가고

황제도 혼자가고 혼자 외롭지않을까 

조각해서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그런생각에 너무 고민이됩니다

저랑 같이 사시는분도 제가 파티원이 안구해져서 짠했는지

혼자갔다와~ 나는 혼자가고싶다ㅋㅋㅋ이러더라구요ㅋㅋㅋ

선배님들 이렇게 고민이 많을땐 100프로 확신이 없을땐

참앗다가 파티원구해서 맘편히 다녀와야 할까요 

그냥 다녀와아 할까요? ㅠㅠ 진짜 심각합니다ㅠㅠ 도움좀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