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마지막 후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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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마지막 후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처음처럼 6 114 0

오늘 아침에 눈뜰뜨니 또 남겨져 있는 잘로~ 아 이꽁 너무 착하네요. 원래 한국돌아오면 거의 차단 비스무리한게 사실인데. 


꼬박꼬박 답장은 해주세요.

ㅡㅡㅡㅡㅡ

본론으로 

어제의 ㄹㅋㄱㄹ  두군데  ㅂㅅ, ㅅㅇㄱ  ㅎㄱㄹ 한군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마사지걸을 불러 마사지를 받고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마사지걸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잘못걸리면 저번후기 보세요 목아지 잡아서 쫒아 내야지 갑니다. 그뒤로 사장이 저란 인간 잘못했다 조진다라는 강력한 이미지가 심어졌는지 

그다음부터 내상은 없습니다. 개같은 년들은 안넣는거죠~ 


호치민에서의 4박중 2박이 지나가서 우울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몸을 남들보다 훨씬더 많이 사용해야지 돈을 버는 그렇다고 많이 벌지는 않는 사람이다보니 이런자유의 시간 ㅇㅎ의 시간을 아주 귀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이 적다 보내 아쉽네요. 


그리하여 3번째 아침 약간 피곤한 기운을 가지고 일어납니다. 정상적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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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숙취해소 한개 주라고 하니 일본껄 한개 주네요 지인꺼 한개 사서 나눠서 먹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야 하기에.~


코스는 뭐 낮에 동일 한것같습니다. 황제 ㅂㄱㅁ  미우미우나 137 등 마사지위주로 식사 위주로 다녔습니다. 


호치민 도착 첫날 둘째날 ㄱㅈㄱㄹ 를 하는 ㄲ에게 잘로가 왔었습니다.  오빠 오늘 볼까?? 아니 안돼 첫날은 친구들과 놀아야해 

그래 알았어


둘째날 오빠 그럼 오늘 볼까? 아니 나 오늘은 술먹어서 안돼~ 약사진 보여줍니다 ㅋㅋ

이때는 무슨자신감이였는지 미친..베트남가니 너 40살 넘은 아저씨야 미쳤어?? 와 지금봐도 참 어이 없네요. 

네 미친저란놈 저때는 저랬습니다. ㅋㅋ


셋째날 잘로보내봅니다. 동생이 한ㄱㄹ를 안좋아합니다. 

샤발꽁이 이제 팅깁니다. 안돼 나 오늘 약속있어? 

어 그래 남자니?


아니 친구들이야... 너 남자 만나도 된다.이해한다. (졸라 쿨한척 말하고 속으로 오늘 좆됐다. 씨발 나가리다 )



같이온동생은 한가라를 별로라 하여서 포기했는데 오늘은 한가라 가보자고 했습니다. 난 홀밤은 싫어~


한가라 갔습니다. 네 순번 1등이였습니다. 

얼굴이 없습니다. 억지로 고르고 골랐습니다. 네 없습니다. 

왜냐 어제 저 ㅂㅅ, ㅅㅇㄱㅅㅌ 다녀왔잖아요. 

조금 낮게 쳐다봐도 네 없습니다. 나갈려는데 하필 동생이 마음에 드는 꽁이 있다고 합니다. 참나~ 이래저래 혼자 잘것같습니다. 


포기하고 앉혀서 노는데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저희집 집안군기반장님도 저한테 자기 요즘 냄새에 민감하게 구네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니? 아님 여자가 되고 싶니?  ㅜㅡ


한 몇닯전부터 아니 올해부터 냄새에 민감한 새끼가 되어벼렸습니다. 

결국 그냄새가 한번에 안끝나고 코가 둔해지던지 해서 안나야 되는데 자꾸 납니다. 


안되겠어서 여자 머리카락 잡아서 킁킁거려보니 네 찾았습니다. 그뒤로 1시간이상 말안했습니다 짜증나서 


지금생각해보니 동생한테 미안하네요. 제가 자꾸 자리를 비웠거든요. 


다시 앉았는데 안되서 결국 미안하다 나가라 그러고 혼자나가서 ㄲ들방에 목만 넣어서 너 나와 그래서 데리고 나갔습니다. ㅋㅋ


근데 나이는 쫌있지만 마인드가 참귀엽더군요. 그래서 


최악에서 중을 만나니 이뻐보이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중에게 너 이리와봐 머리냄새 킁킁하니 샴푸냄새가 확~~ 아 데꼬가도 되겠다. 그리하여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니 무슨 본드 이야기를 계속하더라고요 본드가 어쨋다고~ 아시는 형님 선배님 설명좀해주세요. 


일단 썩은냄새가 쩐냄새가 많이 나고 손으로 만지니 찐득찐득한 느낌이 났습니다. 다들 싫어하실듯.


그리하여 숙소로 데려오니 오빠 한잔더? 너도 오늘 활어를 만들어줘야겠구나.  그래 알았어 사올께 그러니 

신발을 쳐 신꼬 나오길래 너는 그냥 여기 있어라. 내가 다녀오께.~ 혼자가서 소주 2병 맥주 2캔 사왔네요. 과자 몇봉지. 따라 나오면 안먹으면서 몇개 쳐 사더라고요 저는 먹지도 않는데 말이죠. 


룸에서도 그러더니 자 꾸 소주를 먹네요 에이 꽁~ 너 소주 잘먹어? 노 붐붐 온니 슬리핑 에스터 유 씩 미 홈플리즈 오빠 이말하면  유 다이 이러니 노노 이러더군요 알아들은건지는 모르지만 성격자체는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반죽여줬네요.  아침에 오빠 미 씩~ 플리즈 이러길래 오케이 오케이 했더니 샤발꽁이 갈줄알았는데 안가네요 


나기 바로 일어나서 나갔으면 숙취로 인해 가라고 했을텐데. 

년 몇분간 안갔으니 마음이 변했다 


노노 원몰 붐붐 고고 그러니 우는 시늉합니다. 

어짜피 나가면 안볼까라는 생각에 정자세 하니 힘을똭주고 버티더군요. 근데 어쩌냐 뒤로도 되는걸~ 신로이~~ 

그리나서 돈주고 보냈네요. 


나는 옷장사를 한다 온장사로 250만원을 번다 (정확히 해석히 된건지는 모르겠네요) 250이면 비수기인 저보다 많이 버는데. 

ㄱㄹ에서 버는돈은 전부 부모님 드린다. 그래서 나는 오늘 돈을 벌었기에 부모님 가져다 드리고 와야된다. 


그러면서 그랩을 잡는데 저는 북한 가는 줄알았습니다. 그 폰에 찍힌 돈이 480,000동 꼭 지금 그거 타고 가야해?  그거 타고 차 부르더니 도착하니 갔습니다. 우와~  원래 애들 먼거리는 그랩 바이트 타고 가던데 이년은 돈이 있긴 한 모양입니다. 


베트남시간 9시되니 이제 출근하고 잘로가 오네요. 

그래 니가 나보다 돈 더 잘번다 인정한다~ 굿바이다 


그래고 아침이 되었네요. 또 낮에는 한가로운 일상 숙취를 없애야하는 그런 날이죠


아는 일행들은 전부 가고 남은 사람은 저뿐 네 저도 마지막날입니다. 

정말 사실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잠은 3일동안 대략 10시간을 못잔거 갔고 ㅂㅅ는 하루평균 3회 이상했으니 40대가 힘들긴한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뭐할지 고민하다 수중에 돈도 다 떨어져나가고 마지막날 그냥 자고 편하게 갈까 아님 마지막이라도 그냥 달릴까? 어짜피 마지막인데 .............


그래 첫날 둘째날 팅겼던 그나마 ㄷㅅㄹ 보고싶어서. 

연락해봤습니다. 어제는 코리아보이 붐붐 굳해피? 투데이 미 알러뷰 플리스 이러니 오케이 ~~


드디어 조인이 되는구나 역시 넌 ㄷㅅㄹ 이야 

근데 오빠 나 일레븐은 받아야되는데. 

왓? 일레븐? 

미 노머니 샤뱔꽁아  아것들이 다 알고있는거죠 제가 ㅈㄱ해서 나가는 돈까지 다 계산해서 자기한테 달라는건데. 제가 이런호구는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첫날이였음 콜했을텐데. 막날이라서  노노 굿바이 근데 차단은 안햇어요. 

지금 잘로를 지워서 없는데 ㅈㄱ 신청을 3시정도에 해뒀는데 오빠 보자고 하거둔요 원래 금액으로 근데 빈정상한 저는 ㅈㄱ으로 향했스빈다. 


네 저는 또 조각신청했습니다. 미친놈 그래서 어제간 곳은 1빠따로 걸렀습니다. 


마지막날 번호 2번 짜오방. 제 숙소 옆이라 제가 5시에 가니 순번 2번 주더군요. 많이 치열하지는 않았습니다. 


짜오방하자말자 생각도 없어서 그냥 이쁜 안ㄴㄱㅇ 를 안혔 또 이쁜애가 또들어옵니다. 앞에 앉아서 웃고있네요. 와 얼굴은 거의 상급 제가 좋아하는 얼굴 뽀얀피부를 가지고 있덛군요~ 오케이 너도 이리와~ 어짜피 한명은 안나가요 한명은 나가요~ 놀자~~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얼굴은 아주 이쁜 ㄲ인데 궁디부터 하체가 아주 튼튼합니다. 저 이런사람 싫어해요 아무리 와꾸파지만 


2일쩨 ㄹㅋㄱㄹ의 여파가 또 옵니다 하지만 오늘은 괜찮습니다. 제옆에 안나가요가 얼굴은 ㄹㅋ 에이스보단 아니지만 제눈엔 상입니다. 몸매는 극상 애량 놀고 애량 갈까? 술먹다 보면 마음가는데로 하자~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소주가 금방 없어지더군요.


이빨텁니다. 안나가용꽁에게 일단 마치고 너나 나와 내가 2장주께 오케이 알았어 대신에 나 4시에는 집에갈꺼야? 뭐 4니 아니 나 투마로 컴백 코리아 돈워리 1아우어 피니쉬 노붐붐 오케이  콜 


그러고 조각형님들과 코코 갔습니다. 기다려야하기에 맥주먹으니 코코 좋더군요. 이런곳 안좋아하는데 담번에는 혼자 한번가봐야겠습니다. 셋째형님좀 데라고 가봐야지요. 


그리고 기다리는데 ㅇㄴㄱㅇ 꽁 잘로가 없니다


오빠 나 4장 콜? 이지랄 하는겁니다 

나 돈없다. 하고 바로 차단박았네요. 얼탱이가 없어서 샤발꽁이 또 세상편하게 사는것 같기도 하고 버릇이 개같이 들어서 어찌되었든 차단박고 조각했던분들과 집에 갔습니다.  


네 술도 적당히 먹었고 그냥 자자 라고 생각해고 씻고 짐정리좀 하고 있는데 시간이 12시  마지막으로 최애꽁 이번여행의 유일한 ㄲ에게 나는 이제 잘려고 한다 혼자가 갈수는 없지만 다음에 오면 꼭 보러 갈것이다. 

칼답장이 옵니다. 오빠 한국언제가? 나 내일 간다. 

네 잘로를 마지막으로 저는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럼 나 퇴근할께 오빠 나랑 맥주한잔 먹자 라고 답이 와있네요.  근데 전 이때 꿈나라 였습니다. 


마지막에 안나가서 돈이 꾀었어서 맥주한잔 먹고 ㄹㅋ술값정도는 있었는데 흑흑 네 이 바보는 잠들었네요. 


그리고 어제 꽁도 오빠 지금 맥주 한잔하자 

세상 살다살다 베트남 가서 꽁들이 먼저 먹자고 이사간에 잘로 온적도 첨인데 자빠 잔 새끼는 홀밤으로 자체 내상을 만들어버리죠~ ㅋㅋ


그리하여 마지막 밤을 무사히(?) 보내고 다음날 황제가서 마사지 받고 와이프 아들 딸 선물사고 북귀했네요. 


이제 황제는 여유롭습니다. 모두 장난도 치고 자꾸 오빠 캄보디아 이러고 옷갈아 입으면 커텐치면 같이 들어와 웃고 ㅋㅋ 귀엽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엣젯 극 내상

대화의 중요성


제가 위탁 19키로 기내용 9키로 네 2키로 오바 되었습니다. 

19키로는 무사히 수화물로 들어가보리고 남은 위탁이 문제였네요. 

2키로 추가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4만원정도로 기억됩니다. 


그럼 좌석 2개 사겠다 얼마냐  200이라고 하더니 165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나 2싯 바이  2키로 세임세임 이러니 오케이 어러더군요. 


근데 젠장 그뜻이 아니었습니다. 합계 230만동 추가 카드 계산했네요 정말 개빡쳐서 야 나 올 캔슬 9카리 내가 2키로 뺀다 이돈이면 옷입고 신벌 갈아신고 가방에 있던 스킨 로션 가죽용 목베게 등 다 버리면 되는데 참 얼탱이 없네요. 


돌아오는 답변은 당신이 2좌석을 구매했기에 취소가 불가능하다. 

한참 싸와도 답이 없더군요. ㅠ

가방에 2키로 빼면 그건 빼준답니다. 

그 몇만원땜에 이러는것도 짜증나고 비행기도 1시간연착되었다고 하고 결국 야이 띠부럴 잘먹고 잘살다 두번다시 비엣젠 안탄다 그러고 왔네요 네 욕했습니다. 입만아프지 재네들은 못알아들었겠죠. 


그리고 들어갔습니다. 


가서 2시간 조금 더 기다리니 보딩이 사장되더군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앞에 어떤 또라이가 저랑 눈싸움을 시작하더군요 .전 정말 제 뒤에 누가 있는지 뒤로 돌아봤습니다. (이거 구라 아닙니다. 제 지인한테도 그대로 말했어요 ) 있긴했는데 다 눈싸움 안하길래 다시 눈을 보니 이 한국 샤발ㄴ이 또 야리고 있는거에요 

쫄아서 눈돌렸습니다. ㅠㅜㅠㅜ


그러더니 뒤에있는 여자를 등으로 계속 밀고 있더군요 손으로도 누르고 

그여자는 옆으로 가버리고 다른 한국사람과 어깨 싸움을 하더군요. 


속으로 또라이네 생각은했는데 이번에는 앞에 있는 베트남 여자에게 머리를 부딪히더니 헤드뱅뱅을 합니다. 

제가 아 안되겠다 싶어서 그여성분에서 제옆으로 오라고 하니 다른 남자들도 동시에 여자가 올수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더군요. 

그 공간으로 오고 여자 짐도 제가 들어서 오니 

이 새리가 이번에는 저한테 그짓을 할려길래 눈으로 개 꼬라봤죠 제가 성격이 조금 모가 나서~ 


그러더니 이제 오늘쪽으로 계속 밀더라구요. 

아 이새끼 술냄새는 안나는걸 보내 술은 아닌데 마약인듯 합니다. 

왠지 불안하더니 결국 비행기 안에서 옆에 있는사람 때렸다네요. 


이 샤발ㄴ 때문에 앉은상태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지연됐네요. ㅠㅜ


나 버스타고 또 가야되는데 부랴부랴 버스표 바꾸고 난리를 쳤네요. 결국 공안와서 끌려가더군요. 


그러더니 전체 짐을 개방하더니 일일이 주인 찾기를 완료하고 출발했네요. 


한국 좋은 이미지 심어주자고요 자꾸 캄보디아라 그러니 속으로 아 이미지가 안좋구나 느꼈네요. 


이것으로 모든 일정 후기를 오랫만에 남겨봤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올게요 사진 삭제 모든정보는 없어진답니다. 수고하세요. 

댓글 6
꿀벌 12.15  
마지막 날까지 좋은 시간 되셨을거 같은데...

돌아가는 길에 비엣젯 카운터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군요...ㅠㅠ

이상한 사람때문에 지연도 되고...ㅠㅠ

여독 잘 푸시고 힘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벳 영어도 배웠습니다 ㅎㅎ 단어만 잘해도 서로 소통이 되는군요...용기가 납니다 ㅎㅎ
판사 12.15  
어후~ 후기가 아주 상당히 길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맥주마시자던 ㄲ은 좀 아쉬우셨겠네요!ㅋㅋㅋ
역시 ㄷㅅㄹ은 많아야 좋은것 같습니다!
제니퍼 12.15  
그래도 바가지 요금을 부른 ㄲ을 거절하신 용기, 멋지십니다....
키스 52분전  
마지막 후기까지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쿠지12 41분전  
진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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