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베트남에서 국내로 전자담배 반입이 가능하다는 분이 계셔서 이번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도착 당일..  하탐쪽 노점상들은 55만동을 제시하네요. 첫번째 방벳에서 호구가 된 이후 이번엔 단호합니다. 길 건너

기 전까지 30만동까지 떨어지지만 바이바이~~!!

벤탄에서 캐슈넛 좀 사고 크록스파는 신발가게쪽 즉 반대편이 되겠죠. 그쪽 노점상이 슬슬 다가오더니 25만동 제시

합니다. 오호라~ 꽁들한테 물어보니 자기들도 20~25만동 사이에 산다고 하길래..  이 할아버지 양심적이시네라는

생각과 동시에 한국으로 가져갈 생각에 5개 100만동 제시했더니 콜!!  한번에 5개 사는걸 본 다른 노점상분들 단체

로 몰려오지만 바이바이!!  

출국 짐 검사받기전까지 "에이~ 걸리면 걍 버리고 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도전!!!  

안 걸렸습니다.  지금도 궁금한게 전자담배가 아예 안 걸리는 품목인지... 개수가 적어서 안걸린건지... 개수가

많으면 걸리는건지...  의문점이 남네요. 선배님들 정보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