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일차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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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위탁하고 안탄 사람이 있어서 짐을 내리고 출발하느라 30분 지연
음.. 안탈거면 뭐하러 비싼표를 살까요?
지금까지 수십번 이버스를 탔는데
배낭으로 추가요금 받은적 없다가 마지막 공항행때 배낭이 크다고 추가 요금 받더라구요. 지들맘인가..
이번엔 캐리어 들고와서 빼박 2배요금을 내고 이동했어요![]()
근데 표를 1개 주네요![]()
환전하고 선라이즈행은 표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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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네요![]()
바로 황제로달려 ㄱ
버스가 안와서 1~2분 늦었는데
버스가 안와서 늦였쩨요
애교로 넘기자 생각했는데
베트남 사람들 시간약속 안지키는게 허다하니
1조에서 1명 킵하고
2조에서 1명 킵을 하자마자
1조에서 킵 된ㄲ이 오빠 나 2차안가 하면서 2조퇴장할때 같이 나가네요.
뭐지ㅡㅡ
1. 내가 너무 못생겨서 그냥 나갔다.
2. 2조 킵된 ㄲ 기에 밀려서 포기했다.
3. 내가 무조건 2차 갈 사람으로 보였다.
4.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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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가 정전! 이건 ㄲ이 후레쉬 켜서 찍은 사진![]()
초를 켜주고 방마다 문 열어 놓고 마셨어요.
ㄲ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네요.
재밌는 경험했군![]()
그리고 2차 오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오더라구요.
소주 1병은 먹었을텐데.??. 대단하군
2차를 와서 한잔 더 하다가
할머니가 아프셔서 3시4시쯤 가도 되냐 묻길래 그래라 했어요
별의별 수를 다 쓰는구만...
ㄲ이 내일 만나자 하고 나갔는데
내일 만나긴 개뿔 다시 볼일 없다 생각했죠 ㅋㅋㅋㅋ
그리고 영업정지 소식이 들리는데 제가 딱 막차를 탔네요.
역시 나에겐 그녀석들뿐인가 ㄷㅅㄹㄲ 2명이 있는데
1명이 이번주 카톡상으로 생일이라 무서워 연락도 안해보고 있어요.
신촌
호치민킴반장
처음처럼
짜이

키스
슝슝쓩

제니퍼
대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