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아흐로 한달? 전

다낭오전비행기로 갔는데

다낭은 저녁뱅기로갈시에 패트필수지만

오전뱅기는 필요없다? 라고 들어서

패트안하고 무리없이 통과하겠다 했는데

이게왠걸 줄이 겁나긴겁니다

호치민에비하면 세발의피지만 창구도적고 

대충계산해보니 한시간은족히걸릴듯한 대기줄

일단 줄을서고 기다리는데

ㄱㅇ한명이 긴줄을 와따리가따리하면서 고급패트 영업하는걸 보게된 저는

ㄱㅇ이랑 눈마주치길 기다렸다가 도저히안될거깥아서

줄을이탈하고 ㄱㅇ에게 다가가 쁘이아이피패트 원피쁠

외치니 기다렸다는듯이 제손을잡더니 vip패트라인줄을걷어내고 들어가라하더군요. 얼마를 줘야하나 고민끝에  작은형님 한장 여권속에 끼우고 당당히 이미그레이션 통과

1분도안되서 바로 통과!!

싸게 잘 통과했다는 기분에 짐찾으러갔는데 

짐이 늦게나와 쬐끔실망했지만 그래도 대기하면서있는것보단

일찍나와서 기다리는게 기분은 더 좋았네요

다낭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