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송년회 안주네요...오랜만에 먹는 대게네요.ㅎ 확실히 공짜 안주가 제일 맛있는듯합니다~ㅎ

일하는 가게종업원이 ㄲ이네요.이쁘네요..선배입에서 이쁘네,.,한마디에 출발했네요..저얼굴은 이쁜게 아니다 베트남가면 더 이쁜애들 많다라고 농담아닌 농담이 시작되고ㅎ ㄲ을 불러서 사실을 입증했죠..이 ㄲ도 껀터에서 왔네요. 조금아는척 호치민에서 4시간 걸리죠? 어떻게 아냐..ㄲ이 물어봅니다ㅎ 

짧은 벳남어로 대화나누고 눈도장을 찍고 제가 베트남말을 조금하는게 신기한지 선배는 넌 어떻게 베트남어를 아냐..가봤냐..등등 

선배의 궁긍점을 유발시키고 간단하게 답하고 궁금하시면 둘이 같이가자..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선배는 그걸 과감히 물어버리네요.

예정에도 없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ㅎ 키스님께 숙소 문의 드린후 기다리고 있는중이네요..

숙소확인후 발권해야겠네요.ㅎ 이런 급 발권은 처음이라.ㅋㅋ 재미도있고 가라 ㄲ에게도 급하게 연락하고 있네요..친구한명 더 섭외하라고 연락중이네요..ㅎ 발권후 숙소 되는대로 빨리 처리해야겠네요..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