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이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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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이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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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속 앨범에 이상한 영상이 하나 보여서

지울까 하다 눌러 보니 지난 9월 24일에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갈 때 찍은 것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흔들리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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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못 찍은사진을 봐도 호치민이 부르는 듯합니다.


야경 사진 몇 장 더 보면서 그리움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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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인천공항 12.21  
그 부르는 소리를 들으셨으면 가셔야죠 ^^;;
과사랑 작성자 12.21  
1월에 갈 건데 그 전에는 너무 바빠서 용돈 아끼며 방벳 준비 가능할 듯합니다.
페드리 12.21  
3월예정인데 빨리 가고싶네요 ㅠㅠ
과사랑 작성자 12.21  
날이 추우니 따뜻한 베트남이 생각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ㅎㅎ
저도 3월예정인데...언제 갈려나;;
과사랑 작성자 12.21  
그 때까지 시간을 유용하게 잘 보내야겠습니다.
세븐 12.21  
매일매일 호치민이 그리우신거
같습니다ㅎㅎ
과사랑 작성자 12.21  
매일보다는 추울 때, 수염을 깎아야 할 때 가끔 생각이 나곤 합니다.ㅎㅎ
삼성헬퍼 12.21  
사진보니 저도 호치민이 그리워지네요 ^^
과사랑 작성자 12.21  
저는 가고싶은 것과 참는 것 모두 적으이 되어 갑니다.
꿀벌 12.21  
방벳 예정일이 많이 남지 않으셨군요..^^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12.21  
그 전에 할 일이 않아서 정신없이 보내야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잘 갈 겁니다.
하루 29분전  
익숙한 곳이 많으네요 ^^
키스 28분전  
사진이 오라를 부르기 좋은 사진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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