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번 방벳은 최대한 달려보고자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시작부터 달리기 위해

금요일 밤 12시가 넘어 공항에서 나와서 바로 ㄹㅊㄹ 로 갑니다.

사람이 많아서 선택지는 많지 않았지만

걔중에 이쁜애 하나 골라서 즐거운시간(?) 내상(?) 애매한시간 보내고

늦은밤 셀프체크인으로 선라 입성합니다.

자고일어나니 살짝늦은시간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오뎅 반미는 놓칠수 없죠

제가 좋아하는 오뎅반미와 망고 1kg 를 포장해와서 아침을 먹습니다.

먹고 바로 황제 고고싱~

제가 늘 지명하는 아이와 한참 꽁냥대다 복귀합니다.

낮엔 일이있어 방에 앉아서 한국이랑 화상회의좀 하고..

밥선생가서 간단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목표대로 달리기위해 ㄹㄴ이동~~~~

몰빵장교님 추천해주신 52번…. 

예쁘고 서비스좋고 착하고 귀엽고…

더안쓰겠습니다. 경쟁률 더높아질꺼같아요.

잠깐 쉬다가 홍룽 환전하고 이자카야가서 한잔합니다.

그리고 밤에 코코갈랬는데….

숙소 잠깐들러서 재정비하고 가려다가 기절했네요ㅡㅡ

몰빵장교님 1일 3떡… 정말 대단하신거같습니다.

그래도 반이라도 따라가보려고…

아침먹으면서 ㄹㄴ갈 준비중입니다

ㅎㅎ일단 기억을 남겨두기위해 하루일정 남겨두고갑니다

각각의 상세 후기는 나중에 따로…

회원님들 모두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