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작성 하기전 글주변이 없어서 정리를 잘못하는점 양해부탁 드립니다ㅜ

첫날 12/20 일기 시작하겠습니다 !

12시쯤 공항에서 패트나온후 리아스파(건마) 달려가서 마사지 받고난 후 선라이즈 노스타워로 달려가서 키스님과 조우 후에 환전서비스와 체크인 

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여꿈 환전서비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짐을 풀어놓고 한끼 식사도 못한상태여서 키스님께 근처식당 여쭈어보고 말씀해주신 밥선생 가서 오후4시 첫끼를 먹습니다 차돌순두부찌개, 참치한캔김치찌개 마늘고기튀김 타이거 한캔씩 맛있었습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배가많이 불러 산책을 하러갑니다~



식사를하고 조각신청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잠도못자고 피곤한상태여서 조각신청은 패스 하고 산책을 하러 첫날은 응후옌후에 광장을 다시금 느껴보러 그랩을 잡고 갑니다(행사중이었는지 아니면 주말이었는지 인파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 이동시간 30분 와우)



산책하면서 스타벅스 외부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던중 산타 할아버지를 마주칩니다

(스타벅스 테이블에 앉아 마시고있는데 모기에 쥐에 도롱뇽들이 마구마구 돌아다닙니다  와우) 사람구경하다가 부이비엔 으로 이동합니다


부이비엔 거리를 걸어가니 드디어 아 내가베트남에 왔구나를 다시한번 느끼며 포퀸에서 쌀국수와 타이거한잔 캬 국물이 끝내줘요(고수를 손에들고 씹어먹으며)를 왜치고 꿀벌님께 슬며시 카톡을 드립니다...????

혹시 ㅎㄹ 2인 예약 가능할까요 ^0^

바로 흔쾌히 예약을 해주셔서 바로 달려서 피로를 풀러 ㅎㄹ 입장 ~ 
다음은 네 맞습니다 ㅎㄹ 후기글은 따로 작성할게요 ~ 그렇게 완료후

집으로 귀가 후 내일을 위해 오늘은 푹 자고 쉬고 체력충전을 하기위해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정리안된 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