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 central & Qui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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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 central & Qui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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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인들이 귀국해서 혼자 다녔습니다.

오후에 마사지받고..  이모네가서 고문당하고 그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고민을하다 Gangs central 을 가기로 했습니다.

혼자 가능할까 고민하다 아님말고 하는 마음으로 바로고고.8시반도착 했습니다.

혼자 예약도없이 주말이라 자리가 없엇다고 3층으로가라고 하는데 싫다고 했습니다. Gangs는 1층이 갑이죠.

기다린다하고 30분정도 기다리니 겨우 자리 안내 받았습니다.

ㅋ 근데 혼자 테이블을 쓸수없으니 6인테이블에 세명 있는자이에 합석하라는 거였죠 ㅡㅡ:  하는수 없이 앉았는데 중국애들3멍이있더라구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갸들이 자기들 술을 따라주더니 같이 마시자하네요. 애덜이 착하더라구요. 계속 짠 같이해주고 혼자 온게 어색하지 않았죠.저는 그냥 서서 마시기로 하고 서있는데 이건 모두가 한테이블인것 처럼 마시고 춤추세요ㅋ 제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갈곳인가 했지만 여긴 그냥무아지경이네요. 수십년간 갈고 닦은 춤실력이 여기서 나오네요.

그냥 막 흔들면됩니다. 베트남의 흥을 느끼려연 여기 만한곳이 없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참고로 9시가 피크타임이네요 난리가납니다.

여기저기 이쁜꽁들 트월킹에 미니스커트는 기본에 속바지 없이 치마에 티팬티만 입은 애들도 있네요ㅋ 눈이 쉬질 못합니다.

스트레스풀기 좋은곳이네요. 소리지르고 막흔들다보니 2시간이 훌쩍 가네요. 맥주 타워 작은거 시켜서 마셨는데 땀이나서 2시간동안 화장실도 안가고 흔들었네요.

여자애들도지나가다 짠하자하고 가슴부디치니 비벼주고 ㅋ 이게 말이되나싶은데 여기 그냥 막노는 흥에 최고점이네요.


2시간 놀고 흥이 올라 바로 Qui로 고고ㅋ

지난번 보다 사람이 많네요. 근데 남탕이고 여자테이블있는데 분위기는 차분하네요. 안쪽에 겁나 이쁜 모자쓴애들 2명있는데 얘들은 바텐들과도 엄청 친하고 나가요 인줄알았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음악들으며 둠칫 둠칫 하다 한시간만에 나와서 라면하나먹고 자러 들어 왔습니다.


총평을하자몃 갱스는 한번쯩 경험하기 좋은곳이고 막상가면 모두가 한테이블이된다 입니다. 심지어는 히잡쓰신 이모님도 콜라마시며 있다 올라가서 춤추고 노시더라구요 ㅋ 그모습에 빵터졌네요.

바로 옆테이블 여자애랑 계속 아이컨텍하고 짠하고 했는데 더 진히닝하기엔 제가 너무 나이가 많아 포기했네요. 참 설레는 순간이었습니다.

베트남을 다닌지 20년되었는데..ㄱㄹㅇㅋ나 ㅇㅅㅈ는 이제 좀 지겨워서

한동안 유흠에 실증이 나는 찰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긋도 놀다 꽁 픽업이 가능한지 싶은데 같이 미친듯이 놀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용기있는자가 얻을수 있겠죠? ㅎ


Qui는 꽁 픽업보다는 쿵쿵쿵 음악들으면 한잔하기 좋은곳인거 같습니다.


Qui 사진입니다.  왼쪽에 모자쓴애들 진짜 이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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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폼생폼사 12.22  
갱스 가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갔네요.
다음에 꼭 가보고 싶네요 ㅎ
메테오 12.22  
혼자 가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가고 싶어도 항상 못가던 곳인데 저도 기회되면
솔플이라도 도전한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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