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월) 간략 후기
하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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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3일차 후기 입니다.
도저히 안될것같아 템포를 좀 늦추는걸로… ㅎㅎㅎ
다음에 좀더 운동해서 다시 달리는걸 해보기로 합니다 ㅋㅋ
우선 아침은 역시 먹는 오뎅 반미와
라면이땡겨 1층 마트에서산 라면으로 달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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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든든히 먹고 좀 쉬다가 ㄹㄴ 오픈런을 달립니다.
몰빵장교님의 삼대장중 마지막남은 18번 볼려고했으나
오늘부터 기간이슈로 출근을 안하네요.
저는 와꾸파라 52번으로 변경해서 이번여행 두번째 봅니다.
이틀전 온걸 기억하고 반겨주니 더 좋네요 ㅎㅎ
잘놀고 나와서 황제 가는길에 있는 후띠우를 먹으러 갑니다.
맛있습니다. 국물도 구수하고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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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황제 지명아이 예약잡는데 시간이 꼬여서 한시간반이 비네요…
뭐할까 하다가 박당포트 카티넷 카페를 가보기로합니다.
말만듣고 안가본곳이라 갔습니다만…
회원님들 여기는 낮에가면 안되요. 더워 죽습니다 ㅡㅡㅋ
예쁜ㄲ 몇명있긴한데 단체거나 커플이거나…
후…….눈알만 굴려봅니다.
커피마시고… 덥고 지치니…
황제 로비에서 커피마시면서 시간때우기로하고 이동합니다.
황제도착하니 시원하고 좋습니다.
로비에서 좀 뻗어있다가 서비스 잘받고 나옵니다 ㅋㅋ
더달릴 체력은 안되고…
뭐할까하다가 역시 한번도 안해본 시티투어버스를 타러 가봅니다.
오페라하우스앞에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탑승~
해진 타임이라 딱 좋네요
다만 타는내내 도로 매연때문에 그런지 그닥 유쾌한 탑승은 아니네요.
그냥 야경 잠깐 보고 시간때우는 느낌이네요.
과사랑 장교님이 알려주신 파스퇴르 브루어리
맥주한잔하러갔는데 자리가 없네요…
벤탄근처 다른지점(?) 가봤는데 거기도 자리가 없어서…
일단 선라 복귀하러 갑니다.
이때 어제글올린 그랩 사기꾼이랑 한판하고 열받았죠…
숙소오니 하루종일 덥고 지친데…
열받은 일도있고하니 다 귀찮아져서…
국밥하나 배달시켜먹고… 티비보다 잠들어버립니다…
눈뜨니 새벽이라 에라모르겠다하고 다시잠으로 마무리…
뭔가 지친체력에 더위도 먹은거같고…
그냥 이렇게 빡센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ㅡㅡㅋ

삼성헬퍼
꿀벌
지리산호랭이
세미영




땀바이
투투


처음처럼
위드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