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치...(고추밭) 까망코 2 47 0 25.12.24 크리스마스가 의미 없어진지 오래되긴 했고 그냥 휴무 전날이라 노총각 두명이서 참치에 소주 간단히 하고 당구치고 해장으로 국수 한그릇 하고 들어왔습니다유흥이 많은 번화가 쪽이였는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인지 경기탓인지 유동인구가 상당히 적었고 바텐들이 나와서 직접 호객행위를 하는걸 보니 손님이 없긴하나 봅니다노래방 내기로 당구를 쳐서 이겼지만 호치민을 그리워하며 그냥 헤어졌습니다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