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사진없음 주의)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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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5
대한항공이 최종적으로 40분 지연 출발했지만, 예정 도착시간보다 10분 늦게 착륙.
리모트 게이트웨이네요...
버스의 우측에 붙을지 좌측에 붙을지 치열한 눈치싸움 끝에 좌측에붙었는데, 다행히 좌측으로 하차.
있는 힘껏 달려 보았지만, 이미 이미그레이션은 풀 이네요.
해탈 하는 심정으로 기다려 봅니다.
간신히 빠져나와 호텔에 도착하니 이미 새벽 1시 반.
꽁이 딸래미 재워놓고 기다리고 있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애도 있고,
후딱 샤워하고 와서 침대어 누웠는데,
꽁이 살살 건드립니다.
아.. 오늘은 진짜 피곤한데...
하지만 거절하지 못 하고 옆 침대로 옮겨 ㅂㅂ 시도.
그런데, 진짜 너무 졸립니다.
그래서 하다 말고,
"미안하다. 내일 하자."
라고 말하고 그대로 기절.
Day 1은 이렇게 평범(?) 하게 저물었습니다.
스펙타클한 DAY 2후기는 병장후기게시판으로 내일 사진과 함께 기록해 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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