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탤에 들어왔네요.
엘피스
13
113
0
05:46
댄공이 두시간 1시간 45분 지연이라더니, 탑승하고도 연결편 손님 기다린다고 추가로 지연이 됬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2시간 넘게 지연된다고 했으면, 여행자 보험으로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고 타는데, 탑승하고 추가지연해버리니 뭐 받을게 없네요.
호치민 공항에 내리니 역시나 버스가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 버스면 앞뒤로 계단 연결해주는데 앞에만 해줍니다. ㅠㅠ
겨우겨우 공항도착해서, 패트로 갔더니 패트줄이 일반줄보다 더 길었습니다.
패트 통제하는 공안도 일반줄과 패트줄 비교해보더니 고개를 절래절래하더니 한명 더 불러서 두줄로 만들어주더군오.
제 앞에 아저씨는 패트줄에서 자기친구들이 있는 바로 옆줄로 가버리더군요.
거의 제 차래가 돌아올 시점에 한명 더 불러서 3줄로 만들어줬습니다.
대략 패트 통과만 4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나와서 보니 짐은 이미 나와있어서 그랩타고 호텔왔습니다. ㅠㅠ
한국시간으로는 평소에 일어날 시간이라서 잠도 안오네요.

인천공항
폼생폼사

과사랑
쇼펜하우어

즐겁게놀자
맥날리아
꿀벌

덤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