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절친과 송년회 ㅎ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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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겨울하면 대방어죠 ㅎ
대방어에 매운탕에 거하게 먹습니다. ㅎ
신나게 먹고 그냥 끝내기에는 아쉽~~
어디를 가볼까나, ㅎ
카페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진짜 오랫만에 저기나 가볼까?
콜 콜~~
들어가니 마담이 반겨 주네요
마담 ㅇㄲ가 나쁘지 않습니다.
고정 아이 한명 있다고 먼저 보여주네요.
헉
나이는 마담보다 어린데 ㅇㄲ가 ㅠㅠ
아닌데.....
빠꾸하고 외부 요청을 합니다.
잠시 생각하다 걍 마담 내옆에 앉고
외부 한명만 예쁜처자로 요청해 봅니다.
좀 기다리니 빨간색 코트를 입은 처자가 들어 옵니다.
얼굴에 손을 너무 많이 됐네요.
누님이신거 같은데 앉으시죠.ㅠㅠ
대충 먹기로 합니다.
농담 주고 받으면서 주거니 빋거니 먹습니다.
갑자기 마담이 오빠 고정 아이 혼자 있는데
Tc는 필요 없고 같이 먹으면 안돼요?
잔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오라해라
잠시후에 옵니다.
고향이?
서울이랍니다.
헐
한양에서 보기드문 처자로세.
많이 드시게
그때까지 몰랐습니다.
그처자가 물먹는 하마일줄 ㅠㅠ
2시간 진하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주파라 소주만 먹고 나머지는 맥주 먹었습니다.
얼마고?
세종대왕 35개요
진짜? 당했네 ㅠㅠ
하마가 혼자 14명 먹었네요 병당 만원 ㅠㅠ
토달지 않고 쿨하게 주고 나옵니다.
2% 부족한데..
노래 한자락 콜? ㅎ
콜콜
오늘도 어김없이 ㄴㄹㅃ를 갑니다.
깔끔하게 힌시간 먹었는데...
담날 팟 얼굴이 기억 안나네요 ㅎ
중국 푸첸성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절진과의 송년회 마무리 합니다.
맛저들 하시고 올한해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삼성헬퍼
꿀벌
이상형
주2


불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