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님 라면이라뇨..저도 .,.
중고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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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8
호치민에서도 혼술만 했는데 한국와서도 집에서 혼술하다가 세븐 장교님 글보고 라면 끓였습니다.
사실 와이프도 외출하고 나름대로 올 한해 정리하고 연말을 뜻깊게 보내기위해 좋아하는 육회와 한잔 하고있었습니다.
평년같으면 계속 회식과 모임이 이어져야는데 불경기긴 한가봅니다. 회식 건수도 줄고 또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저녁회식을 안좋아 한다고다들 점심 회식이네요.
긍정적인 변화인지 재미없어지는건지 ..사실 이럴때 회식도 해줘야 지역경기가 돌아가는건데요. 과거같이 흥청망청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변화들이 좀 아쉽긴 합니다.
어쨋든 회원님들 연말연시입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도 우리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건강히 방벳하는 한해되길 바래봅니다.
호치민에 계신분들은 꼭 즐거운 시간 되세요.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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